겁나 역대급으로 자살각인거
날 좋아하는? 어떤 남자애가 있었음.
겁나 사차원인데 귀엽고 쌤들한테 이쁨 많이 받는 스타일이야. 근데 뭔가 좀 부담스러운거야.
막 남자애들끼리 나 보면서 수근대는데 걔만 혼자 수줍어하고ㅋㅋ 원래 그런애 아닌데
글고 하필 걔랑 맨날 같은 모둠되서 걔가 막 장난을 거는거임. 근데 난 짝남이 따로 있었거든ㅋㅋㅋㅋ 짝남이랑도 같은 모둠 되서 완전 정신없었어.
아니 암튼 날 좋아한다는 그 남자애가 막 내 교과서에 막 지이름♥내이름 초성 막 일케 낙서하고 난 굳어서 아무것도 못하고... 막 내 물병 뺏어가고 내가 페북을 안하거든?? 근데 걘 카톡을 안해. 그니까 나보고 막 페북 가입하라고 그러고.. 짝남은 쟤가 널 좋아한다니 뭐단다니 지랄하고..
근데 걔가 막 장난치고 그러더니 여름방학이 지나고 나서부터 급 무관심... 내가 맨날 무표정으로 대하니까 정이 떨어졌나봄^!^
자 여기까지가 1년 전 일임
그땐 오 웬일^^? 조카 개이득~이랬는데 웃긴건 내가 지금 걜 좋아한다는거; 갑자기 잘생겨보이는건 왜인 일?
나 겁나 걔가 나 지나갈때마다 덕질하는것 같아 걔가 나 지나치자마자 호들갑떨면서 아 미친 존잘존잘 이러고
어젠 섹시해보이기까지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쳤지 진짜
암튼 지금은 말 1도 안함ㅋ 나년 조카 잘하는 짓이다ㅠㅠ 죽일년
너흰 어떰
(사실 내얘기 하고싶어서 쓴거긴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