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많이 걱정 해주셨는데 처음에 눈 양쪽에 고름이 심한 상태였구 그것땜에 병원을 꾸준히 다녔는데 아가양이때 영양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각막에 문제가 생긴거라고 그러시더라구요 ㅠ
괜찮아 질수 있는 방법은 각막이식 밖에 없다고 ..
처음에는 너무 속상 했는데 요즘은 쉬어칸 랑이라고 장난치면서 키우고 있어요(정글북에서 나오는 호랑이도 눈 한쪽을 다쳐서 나옴)
1탄에서 눈이 왜 안좋은지 적어놨는데 .. 어떻게 1탄을 이어져서 보게 하는지 몰라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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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달에 우리 살찐이 랑이를 소개 한적이 있어요.
태어나서 한번도 고양이를 키워본적도 없이 내가 줍줍 하지 않으면 죽을거 같던 고양이가 어느덧 태어난지 1년 정도가 된거 같아요. 사실 길양이 출신이라 정확히 태어난 날은 모르지만 8월달에 줍하고 바로 다니던 동물병원 갔을때 원장님이 3개월은 지난 아깽이라 했었거든요ㅎ
그럼 좀 더 거대해진 우리 랑이 사진 갑니다ㅎ
첫날 구조 후 병원에 갔을때 하두 못먹어서 탈수증상이 생긴 거라 하시며 간식을 하나 주자 마자 코 박고 먹더라구요 ㅎ 그날 저 쪼매난게 반 정도 먹은거 같아요ㅎ
좀 크더니 둘째 누나 집 강탈 ㅋㅋ
점점 돼랑이가 되어가며 ㅋㅋ
사춘기가 온듯 자세가 불량해졌어요 ㅠ
지금은 둘째 뽀리랑 사이즈가 똑같...ㅎㅎ 뽀리가 미용해서 닭 같다는건 함정 ㅋㅋ
사춘기가 온 불량한 랑이 마음 풀어주려고 다른 캣타워 샀는데 이것도 작은 느낌이 .. 제 착각 이겠죠?ㅋㅋ
우리집에는 돼지 수맥이 흐르나 오면 다 살이 찌는거 같아요 ㅎ
그래서 할머니 웅옹을 제외한 둘째 뽀리 셋째 랑이 그리고 쓰니인 저도 다이어트 중 이랍니다 ㅠ
담에 또 글 올리게 되면 날씬한 랑이 사진 가지고 올게요!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