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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판매?에 사기 당할뻔

익명 |2016.06.21 18:09
조회 680 |추천 0
일단 방탈 진짜 죄송해요ㅜㅜㅜㅜㅜ
처음 글쓰는데 흥분한 상태라서 오타 많을지도 몰라요ㅠㅜㅜ
OXB어학원이라는 곳 때문인데 이제 어학원이라고 지칭할게요
이 어학원에서 4월 초에 대학교로 방문판매를 왔어요
싸다는 말에 혹해서 신청했는데
얼마안있어서 책이 왔어요
과에 물어보니까 허가도 안 난 거라고 하고
완전 불법같은 느낌이라 반품하고 싶은데
설명할때 어떻게 반품해라 이런 말도 없었고
그래서 방치를 해뒀는데
그 택배 맨 위에 개봉하라고 쓰여있긴 했는데
솔직히 너무 불안한거;; 개봉하면 반품안된다고 하는게 한 둘이 아니잖아요
그래서 그대로 방치를 했는데 6월 초에 독촉장이 날라왔어요
제품을 20만얼마 주고 쓰던가 아니면 6만원을 내서 취소를 하라는 거에요
뭐 그 중간에 종종 문자가 오긴 했는데 다른 친구들 보니까 전화도 하고 그러는데 나는 안 오길래 뭐지.. 하고 넘어갔어요
아무튼 놀래서 택배비 주고 보내니까 바로 수취거절하면서 6만원 그거 안내면 택배 안 받는다고 하길래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었더니 어떤 여자가 받는데
왜 안 뜯어봤냐고 하면서 6만원을 내던지 그냥 하라는데
말이 너무 시비걸듯이 말했고
내용을 다 말하자면
전화 받자마자 한 1분가량 잠시만요 하고 가만히 두더니 이름하고 물어보고
4월에 받았잖아요. 근데 왜 이제서야 보내요??
이러길래 아 몰랐다 설명을 제대로 안해줬다 이러니까
아니 위에 꼭 뜯어보라고 적혀있잖아요 왜 안뜯어봤어요?? 이러는거에요 
그건 제가 잘못했는..
이 순간에 말 끊음
아니 공부할려고 신청한거 아니에요?
공부하세요~ 이러는거야.. 어이가없어서...ㅎ
막 계속 말하다가 말 한 20번은 끊은거 같아요
아 제가 잘 몰라서 이제야 보냈어요 라고 말하는데
또 끊고 아니 초등학생 중학생도 남의 물건 소중한건 알아요
근데 대학생이나 되면서 여태까지 안보내고 뭐했어요
이러는데... 하 ㅎㅎ 싸우자는 건줄;;
그래서 아 미성년자인데 하고 말하려는데
미성년자요? 몇년생인데 이러길래
97년생 10월생이..ㅇ
하는 순간 또 97년생 미성년자 아니에요
이러는데ㅋㅋㅋㅋㅋㅋㅋ
짜증나서 화나는데 참고 내 할말 하는데 계속 끊는거... 그러다가 지는 더이상 할 말 없다고 끊는다길래 아 저는 할말 있다고 끊지 마시라고 했더니
소리 스피커로 해놓고 그냥 너는 말해라 들어는 줄게 난 내 일이나 할게 이런 식인거에요
어이가 없어서 말은 못하고 알바중이여서 그냥 있었더니 계속 안 끊고 그냥 두는데... 어이가 없어서 
끊고 소비자보호원에 전화햇더니 미성년자는 수수료없이 취소할수있대요
안 뜯어봐서 다행이라고 뜯어보면 안해주는 경우도 있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방금 다시 전화해보니까 또 똑같은 소리에 이번에는 제가 그쪽이 미성년자인지 어떻게 알아요
하면서 계속 말 끊길래 아 저 왜 자꾸 말을 끊으시냐고 예의 없는거 아니냐고 그랬더니 또 너 떠들어라 하는 식으로 스피커폰으로 하고선 자기네들끼리 야 예의가 없대ㅋㅋㅋㅋㅋ 이러는거에요...

내일 다시 보내고 내용증명서도 보낼거지만 해결이 될지 잘 모르겠네요ㅜㅜㅜ
너무 화나서 쓰기도 했지만 저랑 똑같이 당하신분 돈 내지 마시고 미성년자면 저처럼 해결보시길 바래서 올려요...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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