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뭘 어떻게 해야할지 뭘하는게 맞는건지 물어보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 글쓰고 있어요.
도와주세요
젠 20대 초중반의 결혼한지 이제 2개월되었습니다.
남편은 저보다 다섯살이 더 많습니다.
결혼을 일찍한이유는 여러가지 사정이 있지만 많은사람들이 생각하는 속도위반은 아닙니다.
집안사정이 있기도 하였고 시부모님과 저희 부모님이 알고계시던 사이라 진행이 빠르기도 했죠.
제 남편은 교대근무를 하고 있고 꼼꼼하고 세심하고 영수증까지 모아서 다시 확인을할 정도로 자기관리가 철저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절 많이 배려해주고 아껴주고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근데 지금은 잘 모르겠습니다.
어제 남편이 야간에 일하는 날인데 술까지 먹고 들어와서 제가 출근하는 시간에 들어왔습니다.
가끔 야간에 일할때 같이알하는 동료들끼리 한잔하고 저도 그 동료들을 알고있습니다.
무튼 그럴때마다 일찍다녀라 힘들정도로 마시지마라 그런 한소리씩은 하지만 그걸로 끝납니다.
그런데 오늘은 남편이 자고있는데 여자의 촉이라고해야하나 느낌이 쎄하더라구요.
그래서 몰래 남편 술취해 자고 있는 사이핸드폰을 봤더니 친한 직장동료들끼리 한달전 카톡에 이상한 이야기가 있더라구요.(평소에는 남편핸드폰도 안건들이고 지문인식이라 보기도어렵습니다)
대략 적어보면
A : 생긴건 내파트너가 제일 아줌마다
B : 내파트너가 제일 어렸어. 2차갔냐?
A : 2차는 안갔다. 그정도로취하지는 않았다. 남편은 삘받고 한시간 더 추가시켰다.
남편애가 차리라 나았다. 걔보다 못한애는 업계에 안통한다
이것말고도 혀로 돌리네뭐네 손시려워서 안에 넣고있었네 이런 카톡이 있더라구요
여기서 제 남편이 한이야기는 없었습니다. 그때아마 자고있었겠죠.
그리고 나중에 일어난후에 보낸거같은 카톡이 다음에는 얌전히 술먹자고 그리고 계좌번호 보내고 1장씩보내면 된다는 말을 하더군요.
나는 남편이 야간이고 술먹고 들어간다고 먼저자라고 그래서 멍청하게 정말 자고있었는데....
이런말을 할만한 결혼한 친구도 저한테는 없습니다.
있더라도 내가 말하다가 비참해서 울거같아서 못할거같습니다.
친구들은 나 잘결혼했다고 제가 처음 결혼한친구니 나보다 더 좋아하고 설레여 합니다.
그런애들한테 이런 이야기를 할수가 없었습니다.
남들 다 그냥 그런일인데 나만 멍청하고 어려서 뭘몰라서 그런건지 그냥 뭘 어째야할지 결혼한지 한달도 안지났을때 ....
그러고 들어와서 나자고있는데 팔베게까지해주며 내옆에서 잤다는게 그냥 너무 소름돋고 너무 놀래서 잘모르겠습니다.
도와주세요 제발요 제가뭘해야하고 어떻게행동해야하는거에요? 몇시간뒤 저내용을보고난뒤 처음으로 얼굴을보는데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