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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수 잘못 만은 아닌 듯

나며늘 |2004.01.15 16:27
조회 260 |추천 0

형수 잘못만은 분명 아닐껄요

우선 이말 부터 하고 싶어요 동서끼리 서로 사이 않좋아서 시댁에 가고 싶지 않다는 사람 많아요

그리고

님 형님들이 형수한테 잘못한거 있겠죠

저 우리 시엄니 너무 싫어요

시부모님이 이혼하셨는데 시엄니 울 남편 키우지도 않았거든요

근데 우리신랑 우격다짐으로 가자하면 싫어도 꾹 참고 갑니다

대부분 한국여자들 다 그럴껄요 동창들 만나서 하는 얘기 다 그렇습니다

남편이 아내에게 사랑을 많이 하고 배푸면 아내입장에서 싫어도 합니다

제사음식 - 힘들죠

하지만 하기 나름입니다

전 외며느리지만 늘 혼자서도 그 많은 종류의 음식을 만들어 내는 대는

시아버님께서 장보는데 잔심부름 꼭 해주십니다

빠진 물건 꼭 꼭 챙겨서 슈퍼 내려가서 사다주시고

음식 다 끝나면 집안 청소 남편과 시아버님 다 하십니다 걸레질 까지 깨끗이 하죠

울 남편 산꼭대기 우리집까지 저 업고 올라 오거나

드라이브 시켜줍니다

한 달전 제사 음식 다하고 나니 14k금팔찌 하나 사가지고 와서 팔에 끼워주더군요

님 형님들 그렇게 해본적 없을 걸요 님 아버님이나 님도..

그리고 제가 임신해서 입덫이 심할 경우나 아기를 낳은 직후는 인터넷으로 주문도 합니다

전 자랄때 제사하는거 본적도 없어요 하지만 책보고 합니다 그리고 시아버님 신랑 얼굴봐서합니다

 손바닥이 마주쳐야 소리난다고

님 형님들이 아내 사랑하기 부족함이 많은 듯 싶구요

바람피는지도 모르죠

님 어머님도 며느리들 에게 너는 국 끓이고 너는 나물해라라며 맏기셔야죠

제가 모르지만 그부분도 우리가 모르는 뭔가가 있겠죠

님이 남성우월주의자 맞구요

님도 결혼하시면 울남편처럼 당근 이라도 씻어주세요 그럼 불만 없습니다

아기 업고 쓰기 불편해서 이만 씁니다

할 말은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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