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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진료 모두 이런가요??!?선택권없는 강제 진료비

개빡침 |2016.06.22 02:05
조회 10,744 |추천 12
모바일 작성이라 오타양해 부탁드려요..
먼저 방탈 죄송합니다
저는 20대중반 여자구요 평소 다낭성난소로 불규칙한 생리주기때문에 산부인과를 2개월에한번쯤 들립니다
최근에오랜만에 생리가터지고 질염이 생긴거같아서 병원에 갈려고했는데

빌딩있고 크고 유명한 산부인과는 핫플레이스에 위치해있어서 저희집과 거리가 좀있고,
마침옆동네에 볼일도있고 해서 예전에 이용했전 옆동네 산부인과를 갔는데 가서 접수하면서 "질염이생긴거같아서 보려구요~"하고 얼마후에 진료실에서 원장쌤을 뵜어요

아랫배가살짝아프다고 하고 질염이있는거같다고 했더니 보자고 하길래 치마입고 앉아서 다리벌리고있는데 오랜만이라 아플거같고 떨리더라구요

조금후에 원장쌤이오셔서 기구같은거 넣을때 살살해주세요 양해구하고 진료보는데 아랫배를 엄청쎄게 누르는거에요 방광이랑같이 그래서 움찔하고 아파요 했더니
초음파좀볼게요~말끝나기가 무섭게 기구가 쑥 들어오더라구요 ㅋㅋㅋ손에 들고 대기 타셨나봐요

암튼 그후에 물혹이생긴거같은데 양성이다 스며들거다 지금은 모르겠다 나도 그러니까 두고보자 한달후에 와서 다시 초음파 봐야하고 이틀치약줄테니 이틀후에와라 질염안걸리게 젖산균 유지해주는 바르는약 사가라 이런식으로 장사도 하시고..

수납처 가니까 간호사가 웃으면서 약품꺼내서 설명하더라구여 3만원이라고 ..그래서 안산다고하고 가격물어보니까

4만육처넌...전 질염검사알아보니까 진료비 만원대라서 넉넉히 삼만원들고갔는데 .. 그래서 근데 초음파 꼭 보셨어야 했냐고 저번에도 말없이 보셨었다고..그랬더니
아픈걸 봐야알죠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더라구여..

뭐 틀린말은 아닌데 적어도 "초음파 볼건데 괜찮으세요? 비용은 보험이안되서 3만오천원에서 5만원이에요 ^^" 라고 물어라도 보던가 ..진짜 가볍게 검사하고 오려고했다가
ㄴㅋㅋㅋㅋㅋ아정말

산부인과가 원래 이런가요? 의사 물어보지도않고 그냥 바로 진료보나요? 취준생이라 거지라서 지금 금전적으로 예민해서그런가 여기가 이상한건지 당췌모르겠네요

제가 진료비 모자란다고 그때 말씀도없이 진료를 하셔서
예상비용보다 훨씬더나와서 돈이모자라요 했더니
이틀후에 와서 미납금내래요 어짜피 진료받으러와야한다고
약도 꼴랑 이틀줘놓고..또오게할라고 하는건지

제가좀 흥분해서 말빨리했더니 인상찌푸리더니 카드긁고
영수증이랑카드주면서 000씨들어갈게요~하고 쌩 가버리더라구요 ㅋㅋㅋㅋ싸가지가 참 진짜

아그리고 예전에 진료할때도 다낭성 본다고 기구넣고빨리빨리급하게하다가 어딜잘못건들였나 갑자기 속이확울렁거려서 구역질난다고 급히 치마입고 뛰쳐나갔는데
친구가 얼굴이 노랗다고 심슨이 나온줄알았다고 했었어요

원장님은 그게원래 연결이되있어서 간혹 그럴때가있어요~
괜찮아질거에요~~~이러고 마셨는데

원래 모든 산부인과가 이런가요..? ㅠㅠ


추천수12
반대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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