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무실 옆 계단에서 아침9시 부터 인것 같은데요...
제가 일하는 사무실 옆 계단에서 한 30분간 쭉 앉아 있었던 남자가 있었어요.
제가 아시는 분이었죠...
화장실 가려고 나가는데.. 앉아있는 시간이 오래되었는지 쭈그리고 앉아 있더라구요
사무실 옆 계단에서요... 그것도 제 옛 사내커플 남친이날 기다려 준 것 처럼요ㅠㅠ
그사람도 에이형이었거든요ㅠ
쭈그린 형태로 봐선 기다린지 오래되신 것 같았어요...
일어나서 사무실에 잠깐 차한잔 마시라고 했는데.. 다들 외근간 상태라서 한 두시간 이야기 했네요.
발목에 금이 간 상태라는데... 아프데요...
그리고 자기는 키크고 이쁘고 성격좋은 여자가 자꾸 좋다고 말하는데
제 착각인지 나한테 들이대는건가 싶었네요...
셤준비 중인데 셤쳐서 꼭 정식이 되길 바래요...
이남자 ...저 좋아하는 걸까요...
에이형은 좋아하면 자존심 다 버리고 인내하면서 기다릴수 있나요...
그것도 체면있는 분이신데... 마음이 좀 아파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