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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곰신이 된듯..? 이 군인아이 행동 집중하기!!!

고민녀 |2008.10.14 15:16
조회 452 |추천 0

안뇽하세요 +_+

6월달에 좋아하는 한살 어린 아이를 그 아이 아버지랑같이 논산까지 가서 보내고 온

22살 소녀랍니다.(소녀라고하기엔..쫌..거리감이...ㅋ)

 

무튼..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제가 그 아이를 무지하게 많이 좋아했거든요....>_<

그렇다고해서 용기있게 고백한것도아니구요~

또 그렇다고해서 그 아이가 절 좋아한다는걸 모르는것도 아니구요...ㅋㅋ

그 전에 너무나 친한사이였기때문에 그 아이도 약간 헷갈릴 정도였어요...

군대간 뒤로 하루도 빠짐없이 인터넷편지&손편지를 지겹도록 써서 보냈죠~

전화도 하루에 한번씩 매일매일 해주고

힘든데도 그렇게 전화해주는거 보면 너무너무 고마웠구요~

그 아이가 전화나 편지로 보고싶다는 말을 지겹도록 해댔죠~ㅋㅋ

(혼자 막 심장 쿵쾅거리고...ㅋㅋㅋ)

 

그러고 자대배치받고 친구랑 첫 면회를 갔는데요..

너무 오랜만에 보니까 막 어색함도있고 그랬지만 놀다보니까 또 예전의 스타일데로 돌아왔어요~

친구가 잠깐 px간사이에 몰래 저한테 쓴 편지주고..

그런식으로 놀다가 면회끝나고 집으로 가려는데 너무 아쉬운지 저도 글썽 그 아이도 글썽ㅜㅜ

아쉽게 헤어졌죠..힝힝

그러고 다음날 전화가 와서는 또 왔음 좋겠다는 의견을 말하길래

저는 또 튕기면서 갔죠 좋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면회를갔는데 저희빼곤 온통 다 커플들뿐...ご_ご;;

아..근데 제 사이가 커플도아닌 그런 애매한 사이였는데..

그 아이가 멍때리면서 한다는말이 "우리빼고 다 커플이네.."  "허..뽀뽀한다ㅡㅡ..?" 라고

얘길하는거에요... 전 진짜 A형에다가 부끄럼 세계1위 용기없는거 기네스감이라..

그런말에 그냥 받아치지않고 넘겼거든요..;;

전화와서 그런소리를 또 하길래 전 또 넘겼죠..참 답답하죠?ㅋㅋㅋ

 

아무튼 그런 어색함 근데 또 제가 몇번이나 먼저 고백하려고 생각도했었지만...

용기도없을뿐더러..자신도없고...

또 이때까지 쌓아온 좋은사이도 무너질까봐 무서워서 말을 못하고있어요..

자신있게 기다려줄수도있거든요...헝헝

아무튼 어떻게 해야할까~~~~~~~~요?ㅋㅋㅋ

모두들 저게에 힘을 쫌 주쎄요~        ↖○↗

                                                      ↙  ↘  김지선 버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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