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글 읽다가 오래전에 일이 갑자기 생각나서 끄적여 봅니다.
찜질방이라는게 생겨난지 그리오래되지 않았을 때 있었던 일입니다.
(이 때가 찜질방 많아지려고 하던 그런 때임)
제가 살고 있던 동네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마침 찜질방이 있어서 엄마.나.여동생 이렇게 셋이 가게 되었습니다.
동생이 목욕탕 들어가서 열심히 때밀기 시작하고 있을때쯤 주인아주머니가 그거을 보더니 여기서 때밀고 있냐고?(때밀지 말라고 뭐라고 하더래요) 때 미는 모습을 보고 한소리을 하더라는.
때밀고 앉아있는데 갑자기 아주머니가 나타나서 그런 소리를 해대니 동생 황당해하고.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힐 일 아닙니까?
찜질방 생긴지 얼마안됐을때는 모든 찜질방이 목욕탕에서는 샤워만 하는게 규칙(?) 이었는지..
(그 때 당시에는 찜질방 간게 처음이다보니 잘 모르는 것도 있었고 제가 언니이기는했어도 저도 그때는 나이가 그리 많치않았을때라 아주머니하고 싸울 생각을 미처 못했습니다.)
아님 그 아줌마가 잘못된건지...
그 이후로 이 찜질방은 다시는 안갔습니다.
참고로 때민곳은 탕안 물속안이 아닌 바닥에 앉아서 밀었습니다.
제가 동생 바닥에 앉아서 때밀고 있는 모습 보기도 했구요.
목욕탕은 크지는 않았지만 동네 대중 목욕탕처럼 만들어 둔곳 이었습니다.
때를 밀지 말라는 그런 안내문구 없어습니다.
주인아주머니한테 이런 소리 들었다면 여러분들은 뭐라고 (맞받아치셨을지) 하셨을지...
궁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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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이 거짓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계실겁니다.
세상에는 우리가 생각하지도 못했던 별의별 일이 다 생기고 별 이상한 사람도 다 있고 이렇게 주인 아주마처럼 말같지도 않은 말을 내밷고 사는 사람들도 있구요..
이제는 찜질방도 많아지고 이런 일은 안생길것 같기는 한데 혹시 다음에 또 이런 일이 발생을 한다면 저도 이 행동이 맞는건지는 모르겠는데 가만히 있지만(?)은 않을 생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