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새치기하는건 안창피하고 아줌마 소리듣는건 창피한가요?

24 |2016.07.14 21:13
조회 29,972 |추천 120

흔한24살 여대생이에요
음슴체로 쓰겠습니다

20살이후로 원인모를 알레르기가 생겼음 ㅜㅜ
병원가서 검사를 해봐도 정확히 원인을 모르겠고
가끔 이유없이 두드러기가 나거나 눈가,입술이 부어오름
그럴땐 재빠르게 약국가서 약을 사먹으면 가라앉고
방치하면 온몸에 퍼져 일주일정도 스테로이드를
복용해야함 ㅠㅠ

학원에서 공부를하다가 쎄한기분이들어 거울을
보니 눈가에 손톱만큼 부어오르기 시작한게 보임
놀라서 근처 지하철역 내부의 약국을찾아감
너무 간지럽고 신경쓰여서 눈을 찌푸리고 기다리는데
약사님이 약을 조제중이셔서 기다림
그때 20대후반~30대초반으로 보이는
여자두분이와서는 홀스 뭐 이런 간단한 것들을 집어듬
약사님이 나와서 복약지도를 해주고는 나와
그여자분들을 누가 먼저냐는듯 번갈아봄
저 알레르기.. 라고 말하는데 여자 둘이 집어들었던
물건을 내려놓으며 카드를 내밈
순간 짜증이 팍 올라옴
제가 먼저 왔는데요? 라고 말하자
우리가 급해서~ 먼저좀할게.
반말에 더 짜증이나서
아줌마 아무리 급한들 약국에 급한 약 사러온 사람인거 뻔히 보이면서 새치기를해요?그리고 언제봤다고 반말이에요? 라고 질러버림
얼굴이 빨개져서는 날 째려보길래
알레르기약 빨리주세요 하고 내 카드 내밀어버림

내가 급하지않았다면 사실 이렇게까지
화냈을 일 같지는 않지만 눈두덩이에 두드러기나서
아까부터 기다리고있었던걸 보면서도
지들 맘대로 먼저 계산하려던게 어이없어서 써봄
나도 나이들거 알고 저 나이대가 아줌마라는 호칭
들을때도 아니라는거 알지만 나도 어디가서
막 반말들을만큼 꼬맹이는 아니라서 질러버림
지금은 약을 먹고 너무 나른해져서 졸림
결론은 새치기하지맙시다..

추천수120
반대수13
베플ㅇㅇㅇ|2016.07.15 17:10
새치기하는것들 완전싫음 잘하셨어요 모질하게당는것보다 잘했음 도덕과상식이있으면 새치기안하죠 남들이 뭐 님한테 싸가지없이말했다하는데 상대방이 먼저 약계산해도될까요? 하고 물어야지 뻔히 먼저기달리고있는거봐놓고 암말도안하고 새치기하면 나같아도그랬을듯
베플ㅇㅇ|2016.07.15 17:15
어서 초면에 반말이래. 다 떠나서 그것만으로도 ㅁㅊㄴ임.

개념상실한사람들베스트

  1. 저희 집 좀 살려주세요댓글0
더보기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