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이 되었네요;;;;
시험기간이라 잠시 잊고있었는데;; 될줄은 정말 몰랐네요 ㅎ
많은 조언 정말로 감사합니다 ㅎㅎ
그냥 그 친구 좋아했던것은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는것이 좋을것같아요...
마음은 아프지만... 여러분들 말씀대로 저한테도 그런 상황이 되돌아올수도 있는일이고.. 또한 좋은친구하나 잃을 수도 있으니까요 ㅠㅠ..
이 친구가 남자친구와 행복해하는 모습보면서 그렇게 지낼렵니다!!~~ ㅎㅎ
여러분들이 하나하나 써주신 글들 정말로 감사합니다 !! ㅎ
올 크리스마스는 혼자보내지 마시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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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나가라는 말 들을려고 쓴글이 아니라 조언을 얻고자 쓴건데. ㅋㅋㅋㅋ
너무들 하시네요 ㅠㅠ 군대 안간다한적도 없고 ㅋㅋ 군대는 다가는건데 뭘 그렇게들 걱정이신지 ㅋㅋㅋ
20살은 뭐 아무것도 못함? ㅋㅋㅋㅋㅋㅋㅋ
너무들하시네 ㅠㅠㅠㅠㅠㅠ
내년에 갈거에요 흑 ㅠ^ㅠ
댓글이 정말 무섭네요 ㄷㄷ 베플분도 그렇고 장난으로 쓴글도 아닌데;; 욕을 하시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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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ㅎ
저는 20살 남아입니다 ㅎ
즐겨 보기만 하다가 이렇게 제가 직접 글을 쓰게된 이유는요.
남자친구가 있는 여자를 좋아해서 고백을 할까 하는데 경험있는 분들에게 한번 조언을 얻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초등학교때 이 여자친구와 2년 동안을 같은반을 했습니다. 2년 동안 같은반을 하면서 쫌 호감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때도 역시 초등학교때지만 남자친구가 있었으므로 그냥 마음속으로 좋은 감정만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제 초등학교 졸업을하고 서로 다른중학교를 가게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연락을 하지못하게되고 저도 그 친구를 점점 잊게 되었습니다.
그러고나서 고2때 시험기간에 우연히 동네 독서실에서 그 친구를 다시 만났습니다. 여전히 제가 어렸을때 좋아하던 그런 모습 그대로 아니 더 이뻐져서 나타났습니다. 서로 반가워서 잘지냈냐 인사를 하고 연락처도 서로 교환하고 메신저로 주로 연락을 하면서 지냈습니다.
고3이되고나서 이 친구가 남자친구가 생겼습니다.
근데 이 친구의 남친이 전에 사귀었던 여친과 깨졌음에도 불구하고 제 친구앞에서 서로 다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도 제 친구의 남친이 전 여친과의 관계를 확실히 하지 못했나봅니다. 그런일이 있을때 마다 그 친구의 얘기를 들어주면서 점점 이 친구한테 마음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이 친구의 남친이라면 더 잘할 수 있을텐데... 하면서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을 하고나서 저는 대학을 다니고 그친구와 그친구의 남친은 같은 학원에서 재수를 했습니다. 그 친구가 대학때문에 고민을 할때도 같이 고민해주고 이렇게 하자 저렇게 하자 얘기도 많이했습니다. 그친구는 공부하는 것 때문에 연락을 자주 못하다가 어느날 갑작스럽게 그 친구에게서 만나자고 하면서 전화가 왔습니다. 밥을 먹으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아직도 그 남자친구가 전 여자친구랑 관계때문에 고민하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걱정을 참 많이했습니다. 재수를 하고있는데 남자친구때문에 신경이 많이 쓰이면 어쩌나하고... 그래도 이 친구는 그 남자친구가 좋다고 하네요....
이제 수능까지 한달도 안남은것 같습니다.. 정말 이 친구한테 잘해줄 수 있는데... 이미 남친이 있는 이 친구한테 고백을 하는건... 친구를 잃는 일일까요?... 전 그게 너무나 두렵습니다...
마지막으로 수능을보시는 모든분들 꼭 대박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