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정도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30대초반 커플입니다.
처음엔 자주보고 연락도 꾸준히 했는데 여느 커플처럼
연락도 드문드문..만나도 밥만먹고 헤어지고 할것도없이 방황하다 헤어지고 그럽니다.
이런 연애가 지속되니까 뭔가 이게 맞는건가 싶은데요..
집이(20~30분거리)가깝지만 일주일에 딱 두번봐요
평일에 한번 만나서 밥먹고 주말에 하루 길게 있구요 이게끝?
남친은 다른 날엔 친구들이랑 술먹거나 회사모임사람들과 술먹거나 해요..
점점 그런횟수들이 늘어가고 연락도 자주 안하니까 내심 서운해지고
저도 뭔가 무미건조해지네요..
남친은 편해지고 하다보면 제시간 갖게되는거고 널 사랑하지 않는게 아니라고 하지만..
뭐라그럴까 외로움도 깊어지는거 같고.. 암튼 그래요
지금도 남친은 페북은 잠깐 볼 시간은 있음서
제카톡답은 뒷전이에요.
이런얘기를 안해본건 아니에요
만나는 횟수도줄고 연락도줄고 만나도 할거없이 일찍들어가고
점점 외로워지는 기분이라고 하니까 서로 폰게임같이하자면서..ㅡㅡ
그렇다고 둘이 같이 취미생활이 맞는게 아니라.. 참 걱정입니다.
이런연애를 해보신 경험 있으신분들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