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우리 햄스터에게
애기야 2013년 크리스마스때 대려와서 지금까지 기특하게 살아줬지!
매년 여름마나 피부병도 걸리고했지만 병원도 못가줬는데
잘 견뎌줘서 고마워 또 배에 큰상처가 났을때도 잘 이겨내줘서 고마워!
항상 잘해주진못햇지만 너랑 있으면 어느순간이든 행복했던것같아~
브로콜리랑 당근을 많이 좋아했는데 많이 못준거 미안해ㅠ
약도 잘먹어주고 밥도잘먹구 탈출도한번 안하고 이런면에선
한번도 속안썩여줘서 고마워
나는 항상 너한테 미안할것같아 후회도되고 더잘해줄껄이라는 생각도 들어 어제 하늘나라로 갔을때도
아파서 몸부림치다 눈도 감지 못한채 갔잖아ㅠㅜ
어제 너가 부시럭부시럭 하길래 일어났다보다 하고 보지않았는데 넌그때 아마 죽기전 날찾고있었던거 같다는 생각이들어 너무미안해..
이제 아프지말고 하늘나라가서는 아프지말고 재밋게놀아
나도 나이가들면 가게되겟지?그러면 그때는 니옆에 꼭붙어서 같이 재밋게놀자 맛있는것도 마니 먹구!
사랑하고 사랑해 항상 미안하고 사랑하고
그동안 내와함께 해줘서 고맙고 수고했어 우리애기
혹시라도 너가 사람으로 다시태어난다면, 내주변사람으로 태어나지못하더라두 지나가면서 니가 행복하게 웃고있는 모습만이라도 본다면 난 행복할것같아
아직더 쓸말이많이만 여기서 그만쓸께
그동안 좋은추억들 많이쌓아줘서 고맙고 사랑해
영원히 사랑해
) 어디다 써야할지도 모르겟고 너무 속상해서 무작정 여기다가쓴것같아요ㅜㅜㅜ여기다 쓰는게 아니라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