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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관광지에서 혼자 버려졌어요..

스크래이 |2016.07.31 10:48
조회 573 |추천 0
동갑내기.남친이랑 결혼생각하면서 진지하게 만나고 있어요 만난지는 이제 육개월 정도 되가고요..남친이랑 여수여행 하고있었어요 평소처럼 걷고있었는데 빨리좀오라고 그러고... 야경보러 갔는데 들고다니는 선풍기 쐐고있었는데 갑자기 확 뺏더니 저한테 부채 주면서 부채나 하라고 그러질 않나 제가 참다 열받아서 아무말도 안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남친이 아 괜히왔어 이러는거에여..제가 지바쁘다고해서 여행루트 제가 짠건데..괜히 왔다는 이말에 너무 서운해서 제가 그럼 집에 가자 하고 여수역 말도없이 가고있는데 자꾸 장난거는거에요 너무 화나서 제가 아 졸라짱나네 시이발 장난하는거 아니거든 이랬더니 지혼자 저 여수에 두고 기차타고 가버리대요. 그래서 저도 처량하게 혼자 기차타고 집에와서 열받아서 남친한테 전화했더니 제전화를 거절하길래 제가 카톡으로 할이야기잇으니 받아 이랫더니 전화받네요 그래서 제가 너 오늘 왜그러냐고 그러니까 너야말로왜그러냐 할말없으니까 너 할말하고 끊어라 이러는거에요 제가 왜 나혼자 버리고 그냥 갔냐니까 너야말로 너가 혼자 가버렸잖아 이러길래 여기서 아 얘랑 너무 안맞다 이생각이 들어서 전화그냥 끊어버렸어요 얘가 직업군인이라 볼 시간도 별로 없고 생각해보니 제가 얘한테 사랑을 구걸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근데 헤어지는게 맞는건데 뭔 미련이 남았나 너무 마음이 슬프네요
추천수0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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