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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무시하는 남편.시댁

시러요 |2016.07.31 17:55
조회 3,028 |추천 0

2002년10월(제나이20살)에만나 동거하다 6년째되던해 결혼식했져

이제14년째이네요

 3번유산후 어렵게  어렵게 얻은 아이가2014년도에  태어나 이제32개월입니다

 

제가 너무 어린나이에 남편을 만나 시댁도  남편도  제가 아직도 어린아이인줄압니다

남편 시댁 말이라면 죽으라고 하면  죽는시늉까지했으닌깐요

 

암튼 그렇게 그렇게 살고있는데

남편은  매일  밤에  않들어옵니다 아침이나 낮에 들어와서

집이  모텔도아니고 잠만잡니다 

 잠자고 일어나면 저녁 그럼 또 나가고

혼자독박육아  정말힘이드네여

친정엄마가 없고 또 맏이인 저는 누구한테  도와달라고

조언달라고  할사람도  없거든요ㅠ.ㅠ

밤에들어와서  같이 잠좀자자고해도 일찍들어오라고해도 그럼  저보고 돈벌어오라고하더라구요

남편은  집에오면 움직이지도않습니다 저보고  물달라 과일달라 휴지달라 엉덩이가 붙어있는거죠

아들따라다니는것도  힘든  저보고도  불쌍하지도  않은가봐요ㅠ.ㅠ

 

남편은 시댁에선  효자입니다 청소도잘하고 시댁 말이면  일이면 잠 않자고도 뭐든  다  척척척

이번에도 또또또

시댁 남편동생  사업한다고  결국 이번에 펑!!크게 터진거죠

카드빚에 마이너스 통장에 사채까지  빌려서 도와준거죠

무슨일이든 나에게만  비밀로하고 시댁 식구들은 다알고있는  눈치?

제말은  아무도  귀담아 들어주지도 않아요 그냥  개가짓는소리인듯...

항상 저는  왕따같은...남편은 돈만있음  말도없이 달라고합니다

빚내서 사업하는건 다  괜찮다고  합리화시키고 이제  빚낼곳도없네여

 

이렇게  매일매일 나몰래 일저질러놓는  사람이랑  같이 살아야하는건지...

시어머니께 사정 이야기해도 팔은  안으로굽는다고 밖으로 굽으면  병신이라고...

자기 아들  입장만  생각합니다

남편누나가있는데 내입장이 만일 어머니딸이라면 그래도 참으라고 자기 아들 편을 들었을까요?

 

글로는  다표현할수없었지만....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08년결혼식 앞두고 친정아빠랑  한달동안 울고불고 싸운기억이...

몸  불편한  친정아빠는  알고있었나봐요 느낌이  왔겠죠?

우리 남편이  우리딸을 행복하게 해주지않을것같다는  느낌을  받아서였을까??

그래서 그렇게 반대를  했는지도....

 

이혼생각을  하는데  님들의견은?????

양육권도  가지고와야하는데 걱정이고

아빠가 슬퍼하는거 보고싶지 않은데..걱정이고

추천수0
반대수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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