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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사랑에 데여봤나요

총대 |2016.08.01 12:08
조회 194 |추천 0
사랑에,사람에,너에게 데이고 난 후 그렇게 두 달이 지났어. 그 동안 너를 그렇게 마주치며 아무렇지 않은 척 애써 쿨한 척을 했지만 사실은 괜찮지 않았다는거. 얼굴을 보고 눈을 마주치고, 너에게 달려가 안기고 싶었다는거 알고있으련지. 그렇게 길지 않던 연애는 너로 인해 막을 내렸지 벚꽃이 피고 지기 시작하는 4월 초 봄에 우리는 시작하여 무더위가 시작 되기도 전에 끝났다. 다른 사람들은 그렇게 짧게 만나고서 무슨 상처냐 그러겠지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그것은 느끼는 사람에 따라 다른 것 아니겠니? 사람이 다른 한 사람을 만나 그렇게 짧은 시간에 깊숙이 빠질수 있다는 것을 나도 너를 만나며 처음 배웠다. 그것에는 감사히 생각한다. 나의 전 인생을 통틀어 가장 사랑해 마지 않는 너였으니.너도 알겠지만 나의 처음은 모두 너였다. 너와의 데이트는 그 어떤것보다 행복했고,너와 함께 집에서 요리를 할때면, 밥을 먹을때면 그 어떤 고급레스토랑 보다 좋았고, 너와 손을 잡거 걸었던 산책로는 나에겐 레드카펫이였으며, 너와 함께 타고 있는 차는 고급세단 처럼 느껴졌으니. 나는 아직도 궁금하다 너는 나에게 왜 갑자기 이별을 고했을까. 그 날 잠시 다툰것 이외에는 별 다른것이 없었는데 나의 어떤 것에 너는 나의 손을 놓아버린 것일까? 하지만 지금와서 갱각하면 무엇하리 이미 너는 나의 손을 놓았는데. 알고있다 니가 많이 힘들었다는 것을. 학교에서 너의 위치는 신경쓸게 많은 위치였으며 나에게 신경 쓸 틈이 부족했다는 것을. 그렇게 나는 뒤에서 너를 오래도록 기다렸다. 사실 말을 안했지만 혼자서 많이, 친구들 언니들 오빠들을 붙잡고 많이 울었다는 것. 하지만 너는 죽어도 이 것을 모르기를 바란다. 헤어지고 나서 하루하루 술만 마셨다. 6월 꼬박을 술만 마셨다. 그 덕에 우리는 그 술집에서 많이 마주쳤지. 하필 가장 핫한 술집이 그곳 밖에 없어서 우리는 헤어지고 나서 정말 많이 마주쳤다. 사실 너와 너의 친구들이 항상 그 술집에 오는 것을 알기에 일부로 내 소식이 너의 귀에 들어가길 바라면서 더욱 더 자주 갔다는 것을 알고 있으련지. 아니 너는 그저 내가 너와 헤어지고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다닌다고 생각을 했겠지. 그렇게 너를 마주칠때마다 아무렇지 않은 척하기, 눈을 안마주치기 위해 시선을 피했다는 것을 너는 알까? 모르길 바란다. 내가 더 비참해 보이는 것 같기에 니가 내 기억 속에서 잊혀지거 있어. 헤어지고 얼마 되지 않아서는 너와의 추억이 모두 끔찍하고 소름 끼쳤는데 이제는 그 추억이 예뻣고 괜찮았고 경험이였다는 생각이 들어 그래서 종종 웃음이나. 하지만 내 처음이 너였는데 처음으로 나를 안게해줬는데 그렇게 나를 그렇게 버리고 떠난건 너 나쁜짓이야 이 나쁜놈아. 다음번 사람에게는 그러지마 글이 횡설스설 하는걸 보니 나도 정신이 없다보다 ㅋㅋㅋ 요즘 워터파크 알바한다고 덥고 많이 힘들텐데 선크림 잘 바르고 밥 잘 챙겨먹고 몸 조심히 운전하고 다니길 곧 개강이라 안그래도 신경써야 할 일이 많을 텐데 너무 혼자 짊어 지질 말기를 그렇게 학교에서 마주친다면 또 서로 모르는 사람 처럼 지나가자 눈길 주지말고 신경쓰지 말고 애초에 몰랐던 사람인듯 지나가자. 부디 니가 앞으로도 행복하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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