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 오래된만큼 이제 서로에 대해 잘알아요
사소하게 밥뭐먹었냐, 오늘 일은 어떠냐 등 이런거말고 크게 뭐 궁금할게 없죠.
서로의 일상도 변화없이 항상 반복적입니다. 무슨 시간대에 서로가 뭘 하고 있을지 다 알고있죠.
그러다보니 점점 할말이 없어져가네요..
항상 재밌고 설레는 말을 주고 받고싶은데 그럴만한 대화 아이템?이 없어요..
사실 그럴만한 사정이 있어서 제가 좀 자존감이 낮아진 상황인데요..
그래서 더 할말도 없지는거 같고.. 일단 제가 대화리드를 못해요..
이게 혹시 권태기인가 싶기도 하고..
근데 정말 여친을 너무 좋아합니다. 맘은 강한데 대화가 점점 진부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