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랑 마지막 연락을 했던 게 2월 27일 니생일이였나.
그게 작년인지 재작년인지 더지났는지 가물가물할만큼
시간 참 빠르게 흘러갔다.
최근 정말 궁금했던 니 소식.
니 친구통해서 들었다 너 연애한다면서ㅋㅋ
축하해 그리고 너도 이제 행복해야지.
니 친구는 날 나쁜년이라고 하더라
나 나쁜년 맞아 ㅋㅋ
그래서 너한테 항상 미안했고 앞으로도 그럴것 같다.
변명이라도 하자면.
니가 먼저 변했을때 그때 난 너무 힘들고 지쳤었지
생각해보면 내 마음. 그때 널 떠났었던 것 같아.
ㅋㅋ근데 그시절의 나랑 니가 너무 좋았는지
질질 끌다가 결국 널 놓고 딴사람을 봤어
나 진짜 나쁜년이지만 ㅋㅋ너도 나빴어 이놈아 ㅋㅋ
O야. 우리 이제 다 지났으니 좋은 기억만 안고 살자
나 이제껏 죄인처럼 니생각 했었는데ㅋㅋ
너 행복하다니까. 이제 정말 편하게 지낼 수 있을거같다
어쩌면 내 마음 편하려고 이 글 쓰는걸지도 모르겠네
ㅋㅋ.
2012년 2013년 니기억들로 가득하다.
다신 볼 일 없겟지 행복해야돼 지금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