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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목숨걸려던 어리석은 시절이야기. 허언증 걸린사람들 조심하세요 29살 평범한 여성의 회상ㅋㅋㅋㅋ

좋은인생경험 |2016.08.07 00:48
조회 510 |추천 1

안녕하세요

저는 29살의 평범한 여성이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을 쓰기 위하여 편하게 반말체로 할게 반가워

 

이젠 담담하게 얘기할 수 있는 이불킥도 안 나오는 3년? 4년 전 나의 이야기

그냥 혼자 알고 있기엔 답답해서 생각나는대로 주깨는 이야기에욤ㅋㅋㅋㅋㅋㅋ

 

 

 

때는 바야흐로 26살의 나의 격정적 사랑이야기로 돌아가지

나는 2살 연하의 전 남친 '허언이'

딱 보기에 깔끔하고 눈썹진하고 콧대 높고 피부좋고 호감형 잘생겼음.

남자다운척 하는데 마음 여린게 딱 눈에 보여서 모성애를 자극하기도 하는 그런?ㅋㅋㅋㅋ

그런 남자애였음

 

참고로 나는 A형 혼자 생각많고 엄청 소심하고 내성적이였지만

노력많이 해서 성격 많이 고쳐서 지금은 많이 외향적이게 된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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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남자애는 그당시에

 진짜 나한테 영화처럼 잘 해줬음

막 예를 들어서

 

내가 좀 토라지고 나서 내가 출근하려고 아침에 내 차 모X에 박카스 올려놓고 자기는 출근하는거 몰래 보고 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좋아하는건 뭐든 다 해주고 싶다며 벚꽃 보고 디기 좋아하니까

자기 차 선루프 열어서 벚꽃 들어오라고 손 내밀어서 계속 드라이브 하고

 

늘 여보, 자기, 마누라 이러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교 부리고

카톡을 진짜 진짜 많이 날렸던것 같음.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회사에서 약간 나이 많은 분들만 봬서

어린애한테 잠깐 눈 돌았던것 같긴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늘 동갑만 꾸준히 만났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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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언이는 학생, 나는 직딩이였는데 학생이면서도 뭐든 나한테 잘 해주려고 했던것 같긴함.

(막상 쓰려니까 잘해줬떤게 생각이 안 난다 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걘 오로지 일상이 뭐든 '나'였음 자기가 하는 일이 아직 없어서 그런가

모든 생각이 '나'였음 그래서 나중에 벗어나기 더 힘들었을지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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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언이는 좀 약간 허세?는 아닌데 좀 이상하다 생각한게 많았음

 

 

 

막 맨날 좋은 일 하는거 어필

자기는 유니세프 뭐 그거 기부하고 있따고 또 뭐 얼마 내고 있다고 다달이

분명히 수입이 없는데;;

 

자기 자격증, 외국어능력, 대회나가서 상타고 운동하는거? 운동수상경력?

이런것까지 ㅠㅠ 좋은걸로 어필하려나 싶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귀기 시작한 뒤로 갑자기 그렌X를 가져오더니 완전 새차

난 당연히 집 차 일줄 알았는데 자기꺼래

자기가 어릴때부터 돈 벌어가지고 산 새 차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변사람들이 그 얘기 듣고 절대 어릴때부터 알바뛰고 해도 그런 차 사고 유지할 수 없다고 했는데도 나는 긴가민가 했음 그냥 나한테 잘 보이려고 그러는거겟지 싶었음

 

우리집에 나랑 결혼할거라고 은수저 보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은수저 셋트

우리 부모님 진짜 뻥지고 뜬금없이 하심;;

그러면서 인사 한 번 안오면서 그런거 보낸다고 좀 이상하게 생각하심

알고보니 아빠는 진짜 진짜 별로라고 생각하고 계셨었음..ㅋㅋㅋㅋㅋ

 

나랑 놀러가자고 맨날 어디가자고 알아보고

커플티 사고 그래놓고 커플티 입혀놓고 자기가 다시 들고가서

자기가 둘다 입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마전에 보니 입고 있는것같든데 또

 

나는 차 같은거나 집안 같은거 전혀 신경쓰는 스타일아님..

진짜 사람만 보고 사귀는 거라서 학생이라도 나한테 대하는 마음이 진심이라서 만나온거임..

진짜..진짜 집이나 차나 상관없었는데..지금생각해도 미스터리당...

솔직히 걔가 학생이라서 돈도 많이 없는거 알아서 내 돈 더 많이 쓴것 같음

누가마니썼나 계산하는 성격은 아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은 사실임.

나는 남녀 돈 누가더 많이 쓰는건 중요하지 않다 생각함 있는 사람이 쓰면 되지.

 

그리고 자기 아빠가 무슨무슨 회사 노조위원장이래

아니 우리아빠도 그 회사 다녀서 조회하면 다 나오고 누군지 아는데

그런 사람 없음....... 나 그거 알면서도 계속 모른척 해왔음 ㅠㅠ 왜그러는진 몰라도;;

그냥 그러려니 했음 남자들은 어느 정도 허세가 있는거니까..

 

이거 계속 쓰다보니 내가 걔를 깎아내리게 되는것같아서

대충 요정도만 적겠음 저런건 빙산의 일각..

진짜 나한테 대하는 마음은 진심이였떤것같은데

자기가 나한테 잘 보이고 싶어서 그런건지 늘 부풀려 얘기하고 ㅠㅠ

진짜 눈에 뻔히 보이는 거짓말인데도 진짜처럼 얘기함.......사소한거까지....

ㅈㅣ짜 진짜 사소한 생활까지 모든게 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기 집 , 지금 눈앞에 보이는것도 다! 근데 전화하는걸 좋아해서 내 잠 못자게 하면서 출근해야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새벽까지 전화붙들고 있게 하고 자기 혼자 얘길 많이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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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자놓고 자기는 운동을 하러 갔따왓다고 ㅠㅠ 링에서 잠이 들어서 연락이 안 됐다고?;; 뭐 내 떄문에 술집에서 시비를 붙어서 사람때려서 다치고 합의금 물려주고 손 다쳣다고 맨날 붕대 감고 다니고;; 얼마 안 됐는데 레이저치료해서 다 나았다고 ㅠㅠ 병원도 다녀왔다고;; 병원갈 시간도 없었는데 ㅠㅠ

 

걔네집 동네도 그렇고 왠만큼 괜찮게 보통이상은 사는것 같았는데

늘 말하는거들어보면 자기는 이렇고 저렇고 약간 허세라고 ..생각했는데

정도를 넘어서는 것들이 많아서 내가 걔를 만나면서 내 생각이 이상한건가? 내가 정신병이 올 것같은 느낌을 받기도 했음....

 

게다가 대학교까지 거짓말이였음 ㅠㅠ 학교가무슨 소용이라고 띠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 알고있으면서도 진짜 다모른척하고 만나왔었음 오히려 걔가 말하는게 다 맞다고 생각할정도로;;;  친구들도 참 그땐 지켜보며 황당했을 듯 ㅠㅠ

하아...

막 굴빵한 반지 끼아주더니 자기 할머니께서 돌아가시면서 마누라한테 끼우ㅓ주라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지금 생각하면 황당.

그땐 진짜 하악ㄴ;ㅣㅇ람ㄴ'ㅇ;ㅣㅏㄹ'ㅁㄴㅇ;ㅣㅏ

친구들이 그건 너무 만화스럽지 않냐며 ㅋㅋㅋㅋ ㄱ그랬는데 아니라고 진짜라고! 막 이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들 질투하나 이래 생각하고

 

내가 그때 마침 통통한거에 스트레스 받고 있어서 피부과 다이어트약? 그런걸 먹고 있어서 그런지

약간 조울증 같은게 있었는데... 그래서 더 시기가 딱 잘 맞아떨어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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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아이는 전 여자친구 떄문에 자기가 엄청나게 상처받았다고 했음....

내가 보기엔 진짜 착하고 열심히 사는 애 같아보였는데

그 여자애가 뭐 ? 갑자기 자기 군대 가고 변해서 성형외과에서 일하면서 의사랑 바람나고

얼굴 다 뜯어고치고 자기 차고 도망갔다나 뭐라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나쁜년 만들었었는데 기억도 안난다 알고보니 그것도 허언이였던 듯. 내 욕도 얼마나 하고 다니겟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띠바 전여친 욕하는것들은 니 욕도 하고 다닐 수 있응까 조심하라규여

 난 쌍수만 햇다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진실을 알게 되니

허언이가 바람나놓고 헤어지고 나중에 다시 돌아오라고 자기 죽는다고 돌아오라고 했다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죽진않았따고

나랑 헤어지고 나서 그 계기로 전여친이랑 다시 사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고보니 그 전여친도 나랑 똑같은 허언으로 3년?4년을 고생한듯 어린시절부터.. 나는 6개월인가 7개월로도 미칠것같았는데..하아 대단하다 진짜

 

결국 그 전여친도 다시 그 허언이랑 헤어졌음

왜냐면 또 변함없이 허언 짓을 했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서 없이 글을 썼는데

도저히 그남자애랑은 안되겠어서 헤어져야겟다 싶어서 합의하에 헤어지기로 해놓고도

내가 질질 매달리고 다시 만나자고 죽겠다고 ... 그랬음

그 계기가..

도저히 허언을 못 견디겠는것도 있고 걔가 진짜 안스러운거임;;

이때까지 이런걸 고쳐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나?

이러다가 진짜 얘 옆에 남는 사람들은 거짓된 사람밖에 없겠단 생각?

주위 남자애들도 그렇게 깊은 사이도 없고.. 다 걔가 거짓말 하는거 대충 알고 있는 눈치고...

별로 신뢰 안 갖는 그런...? 하아

그냥 진짜 고쳐주고 싶었음

그래서 내가 방법이 잘 못 됐을지 몰라도 ....

허언증에 대해서 찾아보고 공부하고 자료 찾아서 정리해서 보여줬는데

그게 오히려 더 독이됐음 걘 약간 지를 알고 있는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다 내가 걔가 아니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진실로 말하고 내눈을 보고 얘기하는데

알고보니 모든게 다 거짓이고 . 뭐고 이 뭐지? 하는 느낌 ? 아는 사람 있나 혹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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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도 태어나서 그런적 없는데 지금 생각하면 부모님께 정말 죄송하다...

진짜 살도 48키로 저절로 빠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먹는거 우유랑 고구마? 하루에 그런거 딱 한개 먹고 ㅋㅋㅋㅋ

미친것 같다 퇴근길에 맨날 차에서 혼자 울고 아무 생각없이 멍하게 앉아있고.....지금 생각하면 그 떄 왜그랬는지 몰라.. 남자 많은 직업 안하겟다고 니만 보겟다고 간호사든 뭐든 유치원선생님이든 직업까지 바꾸겠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서까지 쓰고 (근데 알고보니 그때 이미 전여친이랑 다시 만나기로 했었던듯)

걔네집앞에 찾아가고.. 혼자서 하염없이 기다리고... 울고.. 집착하고 전화하고... 카톡하고 차단당하고 걘 전화번호까지 바꾸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돌아오라고 편지쓰고 미안하다고

진짜 경비아저씨한테 뭐 전달해달라고 했다가 팅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내가 미친것 같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 참 ㅋㅋㅋㅋㅋㅋ 진짜 힘들었다 진짜.. 내가 내가 아닌 느낌이였다고 해야하나?

이런거 쪽팔리는데.. 모텔방 들어가서 혼자 소주를 한 병 먹었나? 그냥 생소주 거기다 맥주까지 마션나 기억도 안나는데 ..ㅋㅋㅋㅋㅋㅋ 나죽을거라면서 친구한테..문자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그때 진짜 친구가 안 와줫으면 ㅠㅠ 무숩다... 그냥 조용히 혼자 잠에 깨서 집에 갔으려나?ㅠㅠ.... 그래 그렇겠지....

고맙다 나의 생명의 은인들.. 쪽팔려 띠바..

 

 

아무튼

돌이켜보면 아무것도 아님

왜냐면

난 지금 29살의 평범하지만 열심히 사는 주부? 엄마가 되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나 이쁜 아들래미와 멋지고 든든하고 허세라고 0프로인 남편이랑 살고 있다.

 

그 띱알놈이랑 만나고 진짜 사랑? 연애가 싫고 결혼이 너무 하고싶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안정적이게.. 진짜... 헤어지는거 싫고.. ㅠㅠ

그러던중 진짜 착하디착한 우리 남편을 만났다 친구여서 조금 서로 어떤지 알고 있는 사이? 그런 사이여서 나쁜 사람아닌거 알고 있었지.. 착하고.. 밝고 ㅋㅋㅋ 너무 힘든 시기여서 진짜 우리 신랑 결혼할 준비 아무것도 생각조차 안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같은 천사가 없을것 같아서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바로 결혼

그땐 내가 진짜 천사였는데 결혼하고 나니 가끔 악마가 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애기 낳고 키우고 하다보니 그런 사랑 놀음 따위는 아무것도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든건 힘든것도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그런 시기가 있기에 내가 있는것 같단 생각도 들고 좋은 경험임..

암튼 우린 6개월 만나고 결혼해서 애기 낳고 잘 살고 있다 결국 그 시키덕분에 오히려 좋은 인연을 만났고 좋은경험했다 왜냐면 나 그 이후로 사람 그렇게 잘 안믿는다 맘속으로 좀 의심함 ㅋㅋㅋㅋㅋㅋ 백프로 안 믿음 암튼!

 

 

두서없이 글 썼는데 읽어줄 사람 있을지 모르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이 글을 왜쓰냐면

얼마전부터 그 귀신같은 허언이

SNS도 안하고 폰번호도 몰라서 죽었나 살았나 또 허언짓하나 모르던 새키가 눈에 띄기 시작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언이 친구랑 사겼던 여자애.그래서 같이 펜션 커플로 가고 했던 허언이 친구 전여친,  SNS 친구 되있었는데 얼마전부터 둘이 사겨서 맨날 사진에 올라오네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람인연은 모르는 일이다 재밌오. 귀신귀신귀신 난 그앨 귀신이라고 부른다 허언이. 귀신같은 놈 . 어디서 귀신짓하면서 살고 있나 했는데;;;

 

아무튼 그 얘기는 이제 나랑 상관없는거고

 나는 더욱 더 잘살고 있음!

좋은 경험 얻었음 나를 그당시엔 많이 좋아했나? 좋아했겠지 그래 그래도 고맙다 좋으 ㄴ경험하게해줘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우리 신랑 사람만 진짜 보고 결혼했는데 나 결혼 완전 잘햇다 나한테 완전 잘해주고 .... 행복ㅎㅏ게 잘산다 그렇다고 막 집착하고 그런거 아니고 무덤덤하게 가정적이게!!!!!!!!!!

 

 우리 신랑 딱 보기에 완전 검소한거에 반해서 결혼햇는데 결혼하고 나니 나한테 더 잘해준다 자기는 연애때는 여자한테 잘 해주는거 아니란다 자기꺼 되야 잘해준단다..

그리고 결혼하고보니 우리집보다 더 잘산다 ㅋㅋㅋㅋㅋ 훨씬ㅋㅋㅋㅋㅋㅋㅋㅋ사람은 겉보고 판단하는거 아님 뭐 집 잘 사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난 단칸방 살아도 좋다고 생각해서 결혼햇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전 여친 욕 절대 안한다 ... 이거보고 진짜 다르구나 했다 그래도 자기가 좋아했던 사람은 그렇게 얘기 안하는게 맞는것 같다 아무리 쓰레기라도 근데 난 지금 허언증 허언이를 욕했네 미안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터놓고 글 써보고 싶었다 나도 이젠 당당하게

 

 

밑도 끝도 없는 얘기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 많이 하고 자기 어필 많이 하는 사람들 조심하세요!

사기꾼 아니면 허언증인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이거 싸이 연동 되고 내 정보 뜨나요?

읽으셨음 꼭 댓글 달아주세요 이런 경험하신분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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