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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국수 먹는데 조카 빡쳐서 반만먹고 나옴

ㅇㅇ |2016.08.08 21:09
조회 123 |추천 0

일단 난 중3. 학원마치고 콩국수가 먹고싶어서 근처 국수가게로 들어감.

학생이란 티는 너무 티가 나니까. 그냥 트레이닝바지에 가방매고 얼굴도 그냥 '학생'.

그래서인지 들어갔는데 일단 인사를 안해.
여기서 조금 기분이 나쁨.

ㅅㅂ내가 말이야 내 돈주고 내가 먹는데 일단 손님이면 인사부터 해야지. ㅅㅂ왜 내가 인사를 하고 있니? 아무도 안 받아주는데...ㅠ.

근데 주문을 왜 안받아요..? 메뉴판은요..? 물은요...?
그리고 조금 있다가 아줌마가 들어옴.

어?ㅅㅂ? 왜죠? 뭐죠? 뭔데 반갑게 맞이를 하죠? ㅅㅂ.
아 이때부터 조카 빡침.

주문도, 메뉴판도, 물도 이 아줌마부터 먼저 해줌.
ㅅㅂ내가 먼저 들어왔다고!!

이제와서 날 본 주인이 반말하며 메뉴판 쓱 주고 감.
화나는데 왕소심한 난 콩국수 주세요,,,,^^; 라고 얘기했지.

아니 ㅅibal 내가 먼저 왔는데 내가 왜 저 아줌마보다 늦게 받아야하지? 이러는 순간 옆고딩들이 들어와서 혼자 국수쳐먹는 날 조카 신기하게 봄. 혼자 밥먹는 사람 처음 보냐 jonna sibal. fun!

아 빡쳐서 입맛도 없는거임. 그래서 반남기고 옴^^; 기분탓은 아님. 내가 초딩때부터 콩국수로 여름을 버틴 인간인데 먹어본 콩국수 중 jonna 맛없음! ㅅㅂ 아 f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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