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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와 코닥코리아의 횡포!!

억울남 |2008.10.17 11:54
조회 1,668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20대중반의 평범한 사람입니다.

11번가와 코닥코리아의 횡포를 알리려고 합니다.

 

1부

11번가와 그작당들...

지난 주 11번가를 통해서 디지털카메라를 구입했습니다.  배송 받은 박스를 개봉하였고, 제품을 구경하던 중 카메라 박스 제가 직접 벗겨낸 테이핑 속에 숨겨진 또 다른 테이핑 찌꺼기를 발견 하였습니다. 전에 붙였다가 누군가가 잘라서 한쪽은 벗겨내고 남은 한쪽의 잔해였습니다. 그때 옆에서 아버지가 제품에 전원을 켜보시더라구요. 이것이 사건의 발단이었습니다. 저는 즉각 판매자에게 전화를 해서 재포방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였지만, 들려오는 이야기는 단순변심이면 택배비랑 포방비 내고 반품해라라는 정말 싸가지 없는 말 뿐이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제가 돈 내고 산 손님인데... 너무하다는 생각에 전화를 끊고 11번가에 전화를 했습니다. 11번가에 불쾌함을 이야기 하였고, 아버지가 전원을 켰으니 판매자가 사과 한다면 그냥 사용하겠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11번가에서 판매자와 통화 후 저에게 사과하기로 했으나 예상대로 사과 전화는 없었습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억울하고 분해서 반품 신청을 하였고, 11번가에 재포장 증거사진을 제출하며 반품을 요구하였습니다. 그러나 돌아온 말은 전원을 켜봤기 때문에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택배비랑 포장비 줄테니 좋게 해결하자고 했으나, 11번가는 소비자편이 아니더군요. 판매자가 재포장해서 판건 넘어가고 소비자가 모르고 한 일은 책임을 묻더군요... 11번가가 요즘 홍보하는 110% 환불은 다 허울인 것 같습니다. 배째라는 식으로 나와서 지금 찝찝한 물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증거까지 있는데 이러식이라면 11번가 정말 다시 생각해봐야 합니다. 저는 당했지만, 다른 분들은 신중을 기해주세요. 참고로 판매자는 '주식회사후지트레이딩' 입니다. 완전 양아치입니다. 조심하세요. 저 진짜 억울한데 방법이 없을까요? 지금 소비자고발센터에 고발한 상태입니다만, 풀리지않는 군요. 환불은 필요없고 제대로된 사과라도 받고 싶네요.

 

2부

코닥코리아의 배째라.

위에서 이야기한 카메라로 또 다른 문제가 있었습니다. 위의 이야기처럼 어쩔 수 없이 사용하게 된 카메라 첫날,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 한장 찍고 저장하는데 4~5초가 걸리는 것입니다. 아무리 저렴한 모델이라지만, 800만화소대의 2008년도 제품인데... 그래서 5장정도 찍어 보고는  제품 이상인가 싶어서 바로 고객센터(대우일렉서비스)에 전화했습니다. 친절하게 서비스센터 방문을 요청하더군요. 해서, 서비스센터를 갔습니다. 담당 기사분이 점검 후 이렇게 말하더군요. "검사 결과 3장이상 촬영시 저장 버퍼링 속도가 현저하게 떨어지는 것이 보입니다만, 코닥의 다른제품이 모두 같은 증장을 보이므로 불량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한마디로 '코닥코리아 디지털카메라는 모두 다 그러니 그냥 써라!' 라는 말 이었습니다. 안그래도 재포장 의혹으로 찝찝하던 제품에 모르던 증상까지... 완전 정 떨어지더군요. 그래서 제가 고객센터에 이야기 했습니다. "코닥코리아 제품 설명에는 버퍼링 속도에 대한 언급이나 3장이상 촬영시 저장 속도가 느려질 수 있다는 이야기가 없고, 그로인해 고객이 손해를 보았는데 아무런 조치가 없냐'는 질문에 상담원들은 하나같이 '어쩔 수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만을 반복 하더군요. 한마디로 저를 두번 죽이는 사건이었습니다. 제품을 구입한지 이제 꼭 일주일 되었네요... 정말 소비자들은 왕이 아니라 봉이더군요... 정말 억울하지만, 11번가와 코닥코리아 어느 곳에서도 이러한 심정을 고객 입장에서 헤아려 주지 않더군요. 이래서 삼성과 같은 큰 회사의 제품을 구입하나보다 싶습니다. ㅜㅜ 혹시 해결책이 있다면 도와주세요! 지금 소비자고발센터에 접수한 상태이지만 또 다른 피해자를 막고, 조언을 구하기 위해서 이렇게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코닥코리아, 11번가, 후지트레이딩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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