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얼굴이 호박처럼 잘부어 보여서 걱정이에요

티티 |2008.10.17 13:53
조회 1,682 |추천 0

저 사실 다이어트 안하면 금방 팔뚝 슴가 불어나서 완전 초토화 통통족 돼지같거든요

 

집에가면 계모와 친아빠는 저에게 방을 따로 구해주셔서 혼자 자취해요-_-

 

그래서 그런지 집에오면 혼자 막 뭘 미친듯이 시켜먹구요 ,,,

 

그렇지 못한날은 리덕틸이라는 식욕억제제와 상사덕분에 알게된 팻다운을 하루에 다섯번은 처먹어요 ㅠㅠ 그래서 굶는 다이어트는 하고 있는데요.

 

사람들 앞에선 어제 치킨 피자 시켜먹고 그냥 잤다고 개 뻥치고요

 

날씬한 애들이 어제 마니먹었다 그러면 전 옆 사람에게 막 열등감에 북받쳐 말하곤 하죠.

 

쟤는 집에선 주말내내 쫄쫄 굶는 년이라고 . 제가 계모 밑에서 자라서 심보가 더러운건 알죠.

 

근데 사람들이 잘먹어서 제가 허리는 쏙 들어가도 통통하니까 잘먹는줄 알아요 ㅠㅠ

 

얼굴도 호박같은데 잘먹어서 몸매유지하면 좋겠지만 현실은 시궁창이라소 ㅠㅠ

 

제가 집에서 굶고 학교에서도 막 깨작되거든요 간식먹으면 핑계되고 빠지고 한숟갈이상 안먹고

정말 살을 빼야 못생긴 얼굴 옷발이라도 세우는거잖아요 ,

 

근데 사람들이 너 맨날 집에서 야식 미친듯이 먹고 겨우 그정도 통통하다며?

 

먹는거에 비해 살이 덜쪘네 하던 사람들이 다이어트 하면서 거짓말치고 다니냐고 자꾸 추궁해요

 

한날은 식판을 툭치는 상사가 눈에 불을 키고 절 보면서 다이어트하냐?' 밥남기지마라ㅡㅡ

 

다이어트는 지가 해야될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거짓말은 나쁜거 같네여

 

그냥 다이어트한다고 솔직히 말해야겠져 못생긴게 먹는거 같고 내숭떤다고 생각하면

정말 최악의 찐따잖아요 ㅋㅋㅋㅋㅋㅋ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