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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너무 더우니까 그런뜻에서

ㅇㅇ |2016.08.16 21:52
조회 92,088 |추천 186

((+ 헉...나 태어나서 톡선 처음 해봐 ㅠㅠㅠㅠㅠㅠㅠㅠㅠ판녀들 너무 고맙고 판녀들이 좋아하는 그 기분 빨리 겨울이 와서 느껴보기를 바랄게! 좋은 하루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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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기분좋은 순간? 써보자!


나는 정말 잘맞는 친구와 함께 파자마파티를 한 다음날의 쌀쌀한 아침에 수면바지같이 보드라운 재질의 바지 입고 위에는 패딩하나 걸치고 주변 편의점에 먹을거사러가는길에 시원한 바람이 볼에 부딪혀 상쾌하고 다 닫히지 않은 패딩지퍼 사이로 들어오는 바람에 마저 지퍼를 다 닫고나서 먹을거리를 산 뒤 집에있는 친구의 아침인사와 함께 따뜻한 이불속에 들어가서 재미있는 영화 하나 틀어놓고 같이 수다떨면서 먹을거리를 까먹는... 그런생각하면 너무 좋더라 ㅠㅠ 빨리 겨울이 왔으면 좋겠고...


너희들은 기분좋은 상황 생각나는거 없어?ㅎㅎ

추천수186
반대수13
베플ㅇㅇ|2016.08.17 08:31
난 겨울이 좋은게 이제 학년이 끝나가는 그 분위기? 이제 기말고사까지 다 끝나고 방학식 전까지 쌤들이 좀 놀게 해주거나 영화를 보여주시잖아 그때 참 항상 매년마다 시원섭섭하더라 그냥 얼른 방학하고 싶기도 한데 이 학년이 마지막이라는게, 내년에는 어떤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날지 걱정반 기대반으로 상상이 되고.. 물론 새학년은 3월에 시작하지만 그래도 난 12월에 싱숭생숭해지더라 이제 곧 교복을 못 입는다는 것도 그렇고 다신 오지 않을 학창시절을 내가 어떻게 보내야 후회하지 않을까 생각도 들고.. 그냥 학교 끝나고 친구들이랑 떢볶이 먹으러 가고 이렇게 다 같이 있는 것도 곧 마지막일거라고 생각하니까 학창시절을 후회없이 보내고 싶어 근데 이게 참 마음처럼 안된다, 그치? 겨울 얘기하다가 학교 얘기로 넘어왔네..ㅋㅋㅋ 우리 이번 겨울에 일년을 돌아볼때 후회하지 않기 위해 남은 4개월 열심히 살아보자! 사람은 한달만 있어도 정말 많이 발전할 수 있는데 지금부터 목표하는 바를 시작하면 4개월만 동안 엄청 발전해 있을거야 다들 남은 해 행복하게 보내!
베플ㅇㅇ|2016.08.16 21:58
이른 겨울 유난히 추운 날 이상함에 오랜만에 패딩을 꼭꼭 챙겨입고 나왔는데 눈도 안 와서 우울한 채로 어느 날과 다름없이 수업을 받는데 갑자기 반 아이들이 '헐 눈 온다!' 라며 즐거워하는거야 선생님은 수업을 진행하시려다가 들떠있는 아이들을 보고 밖에 나가 눈 구경이나 하자고 아이들을 나가도록 허락해주는거지 그리고 우리는 그렇게 밖에 나가 올해의 첫 눈을 맞고 나는 내가 좋아하는 그 아이와 장난치는거야
베플ㅇㅇ|2016.08.17 11:44
거리걸으면 캐럿 송 나오고 크리스마스의 그 특유의 설렘! 그리고 뭐니뭐니해도 첫눈이 ..수업하고 있는데 창가에 앉은 애가 눈온다 소리치면 애들 막 다 쳐다보고 쉬는시간에 뛰어나가서 다같이 눈 맞고 sns에 눈얘기로 도배되고 막 ㅋㅋㅋ 너무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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