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무풍에어컨 쓰고 있습니다.
아마 스스사에도 쓰는 분들도 게실꺼구 관심있던 분들도 있을텐데요
제가 막상 써보니 단점이 있네요...
저 앞에 파란색 불빛나는 곳이 메탈쿨링패널입니다.
거기에 13만 5천개? 하여간 구멍이 뚤려있고 내부가 보입니다.
흔히 말하는 무풍 바람 구멍이라네요...
밤에 저렇게 라이팅을 키면 불빛 덕분에 안이 잘 보입니다.
메탈 쿨링패널안에는 하얀색 플라스틱이 있고
그 하얀색 플라스틱 벽면에 불빛이 반사되서 보이는겁니다.
라이팅이 보이는 겁니다.
문제는 이 하얀색 플라스틱 벽면에 검은 때가 묻었습니다.
강변북로나 한강변에 사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워낙 매연이나 미세먼지가 많습니다.
창문 좀 열어놓으면 창틀에 매연 많이 묻죠
에어컨 특성상 배수 때문에 베란다 근처에 있기 때문에
매연이나 미세먼지에 쉽게 노출됩니다.
그럼 에어컨이 작동 안할 때 13만 5천개의 항상 열려있는
구멍으로 미세먼지와 매연이 송송 들어가겠죠
그럼 당연히
위생적으로도 당연히 안좋고 미관상으로도 불빛이 반사가
안되는 부분들이 생기니 안좋겠죠 위 사진에도 보세요 부분적으로
검죠? 겉이 검은게 아니라 내부에 하얀색 플라스틱 패널이 검어서
반사가 안되는 겁니다.
그래서 고객센터에 전화를 했습니다.
이 내부가 더러워져서 그런데 어떻게 청소를 해야 하나요?
물어보니 우선 고객님이 직접 하실 수 없다네요 헐 ㅡㅡ;
그럼 엔지니어분 와서 해달라 했더니
고객센터에서 하는 말이 쿨링패널을 분리해서
엔지니어가 청소할 수 있지만
에어컨이 분리하기전만 못할 것이라는 겁니다.
이게 말이야 똥이야..... ㅡㅡ????
안을 다 보이게 만들어 놓고 심지어 공기가 나오는 부분을
안을 청소할 방법을 안만들고 물건을 판다는게 전 이해가 안가네요
ㅡㅡ;;
설계한 사람은 아무런 생각이 없는 듯 합니다.
13만 5천개 구멍 뚫어놓고 바람이 나올 것만 생각하고 그안으로
뭐가 들어갈껀 생각안했을 수가 있는지...
이번년도 여름은 다 끝나서 새로 구입할 분은 요즘은 없겠지만요
내년에 싸게 할인해서 팔더라도 한번 신중히 생각하여 보세요~
인터넷에 없는 이야기라 한번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