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무서운 전여자친구...

공포 |2016.08.22 21:26
조회 4,921 |추천 2

안녕하세요.. 이 카테고리에 써도 되는 글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24살 남자고요 말편하게 음슴체로 갈게요,..

 

나는 24살 남자임. 전여친..하고 1년반정도 만남.

전여친은 28살에 그냥 평범한 외모에 살짝 통통함. 그래도 사랑스러워서 만났음

5개월정도 지났을때부터 동거를 시작했음

동거는 엄청 편하게 했었는데 문제가 생겼음.

날이 가면 갈수록 꾸미려고 하지도 않고

나는 대학생이지만 여자는 일자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놀고만 싶다고 하기싫다고 때려치고

 매일매일 집에서 씻지도 않고 놀기만 하고 있음.

월세나 생활비 등등 전부 다 내가 시간 쪼개서 알바해서 충당중임.

등록금문제 때문에 안그래도 자본적으로 힘든데 더 부담됨.

그래 저정도는 괜찮다고 할수 있음.

문제는 관계를 하루에 몇번이고 요구함.

나는 엄청 분위기를 중시하는 편이기도 하고

육체적인 사랑이아닌 감정적인 사랑을 중시하는 사람이기도 하지만

문제는 아침에 눈뜨면 하자고 홀랑 벗겨놓고 하고 알바끝나고 집오면 또 거의 강제적으로 하는 상황이 많이 벌어짐.

거의 성노예수준으로 나를 대함.

문제는 뭐냐면 자기관리 하나도 안하고 몸에 털도 덥수룩하고 살도 엄청찌고. 진짜 여자로 안보임 정말로...

누구나 그렇겟지만 자기관리 하는 사람이 더 매력적이기에 나도 헬스를 같이 다녀보자 말을 꺼냈고 나하고 그여자꺼 내돈으로 결제 했는데 결론적으론 나혼자 헬스다니고 있음.

자 다들 생각해보셈. 키 169에 85키로. 잘 씻지도 않아서 냄새도 나고 털이 덥수룩한 여자가 매일매일 덮친다 생각해봐 .

물론 외모가 중요한게 아니지만 거의 강제로 덮쳐지지, 냄새는 날데로 다나지. 이건 아니지 않음?

거기에다가 경제관념도 1도 없음. 

일을 놀고싶어서 때려친거부터 난 이해 못했지만

나보고 200만원짜리 명품백을 사달라고 매일 조름. 

부담되서 미안하다 하면 몸으로 대신하라고 또 강제로 성관계.

정말 고통스럽다 못해 끔찍한 시간을 계속 보내니 이건 아니다 싶음

그래서 이별통보를 하기로 마음먹고 집을 들어가니 왠일로 그여자가 없음.

3시간쯤 지났을까 그여자가 돌아옴.

들어오자 마자 현관에서 하는말이 벗어 섹x하자 이소리를 함

진짜 진지하게 헤어지자고 말을 꺼냈더니 잠깐 정색하더니 나한테 화를냄.

계속 헤어지자고 하니 욕을 하면서 또 덮쳐짐.

난 183에 67키로인데 85키로가 덮치면 진짜 힘도 못쓰고 당함

웃긴건 그여자가 날 덮쳤는데 내 소중이가 일어나지 않으니까 욕하면서 떄림

진짜 너무 공포스럽고 소름돋아 도망가려고 하려니까 엉덩이로 내 허리를 깔고 앉은다음 못도망가게 함.

진짜 정말 공포스러웠음 24년 살아오면서 여자는 떄리지 말자 라는게 내 신념이였는데

이번엔 신념 굽히고 싸대기 한대 때린후에 탈출함. 여자는 가지말라고 소리침.

당장 나왔는데 폰만 들고왔고 지갑도 없고 짐도 다 놓고왔는데

폰으로 연락이 계속오고 협박성 문자를 계속 보냄.

10분안에 안오면 따먹는다는둥 경찰서에 폭력으로 신고한다는둥 지금돌아오면 한번 해주는거에 전부 용서해 줄 수 있다는둥.

일단 지갑안에 현금이 많아서 뭔생각으로 그랬는진 모르겠지만 다시 집을 들어감.

지갑을 챙기고 나가려니까 현관에 잠금장치 다 잠궈놓고 못나간다고 어딜가냐고 넌 내꺼라고

이러면서 나를 밀치고 또 덮침.

다시 때렸는데 이번엔 되로주고 말로받음 ... 더 쳐맞음 내가

그러면서 하는말이 '너 도망가면 알아서 해 내폰에 너랑 떡친거 동영상 엄청많아 결혼 못하게 해줄거야'

이런말을 하는데 아뿔사 싶더라고요. 그러면서 자기랑 한번 하고 헤어지자고 안하면 다 지워준다고 해서 어쩔수 없이 하게 됨...

하고나서 그여자 폰을 보니 동영상이 5개인가 있고 나 잘때 몸사진만 수백장이 되는거임 ;;;

다 지운거 확인하고 여자가 씻으러 간 사이에 바로 도망침

바로 버스 예매하고 본가로 도망감. 엄마는 내가 온거에 놀랐지만 그냥 집 오고싶어서 오게 됬다고 마무리 짓고 그렇게 끝날줄 알았는데

이년이 다음날에 우리 본가로 찾아와서는 욕을 대발대발 하는거임 ;;

우리 부모님 욕하면서 쟤가 날 강간했다느니 자기 살을 이렇게 찌워놓고 도망갔다느니...

부모님한테 사실대로 전부 말하니 아버지께서 고소하자고 하심.. 아버지가 법조계에서 일해서 법 관련해서 아는사람도 많고 법도 잘알음.

하지만 나는 한때는 사랑했던 사람인지라 이대로 묻고 싶어서 아버지께 생각좀 할 시간을 달라고 했음. 그여자는 어딜 갔는지 없어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고소해야할까요... 진짜 너무 힘들었고 고통스러웠는데 심각성을 잘 모르겠네요.. 충분히 고소할만한 일인가요?

 

추천수2
반대수2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