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에이스형님들..범이형과 선이형의 테이블이 다시 시작되었다.
시간은 아침 7시 30분을 넘기고 있었다..
선이형: 아 누나들~술 따도 되죠~??
내파트너: 응~따~폭탄주 맛있게 한잔씩 말아서 돌려봐~~^^
아나...취하고...졸리고...힘들고...이 누나들 술 엄청 마시네..ㅠㅠ
범이형: 아 누나들 너무 오랜만에 온거 아니야!!?? 맨날 우리가게 오더니~왜 야마로 갔어~~
범이형파트너: 아 원래 여기 올라그랬는데 너네 전화하니깐 안받더라고~
잉? 무슨소리지? 이 누나들 원래 우리가게 손님들인가?
나: 누나들~! 원래 다들 아는사이세요~??
내파트너: 응응~원래 얘네들은 귀부인유흥패밀리야 ㅋㅋ오늘도 원래 여기 올라고 했었는데~
범이랑 선이 전화 안받아서 야마로 갔었던거야~ㅋㅋ
나: 아 그렇구나...
범이형: 누나[내파트너]는 원래 지명 오늘은 앉히지 않았네요?
내파트너: 아 ...걔 뭐 몇일전부터 내 연락 쌩까더라고~~~
범이형: 아 진짜요..일관뒀나 보네..ㅋㅋ
이렇게 누나들과 형들은 내가 알 수 없는 대화들을 나누며 시간은 흐르고 있었다.
선이형: 아 누나들~오랜만에 만났는데 게임 한번할까요??
선이형 파트너: 그래그래 겜하자! 벌주 만들자~~~!!!삼촌[웨이터]좀 불러봐~
선이형 나가서 삼촌을 불러온다...
삼촌: [테이블 문을 노크하고들어오신다.]똑똑. 실례하겠습니다^^
선이형파트너: 어 삼촌~여기 포카리스웨트랑 맥주 한짝만 너주세요~!~!
헉!!!!!!!!!!!!!!!!!대체 술을 얼마나 마실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파트너 갑자기 얼음통 하나를 쓰레기통에 얼음을 다 엎으더니 얼음통에 양주 한병을 다 탄다.
그리고 맥주 3병을 다 넣고 포카리스웨트를 섞는다...포카리스웨트는 이온음료 즉 빠른흡수의 탄수화물성분을 가진 음료수이기 때문에 대게는 몸의 피로회복과 에너지를 만들어 내기 위한 음료수이다. 이게 술이랑 섞이면 완전 캐쥐약이다.ㅠ
내파트너: 자 게임시작하자! 걸리는 사람 맥주컵으로 한컵씩 퍼서 마시기!!!!히히히히 ㅋㅋㅋ
선이형: 누구부터 게임시작할까요?
선이형파트너: 오늘 쟤 영구라는애 처음 온애니깐 제부터 시작하자!!ㅋㅋㅋ
선이형: 알겠습니다!!~~ㅋㅋ자 게임 몰라도 먹고! 원래 몰라도 벌주 먹으면서 겜 배우는거야~!
아~~!!!!!!!!싸!! 순돌이가 좋아하는 랜덤!!~~게임!!!!!!!! ㅇ ㅏ~랜덤게임~~~
[다같이 구호를 외친다..;;]랜덤게임 랜덤게임 랜! 덤! 게! 임! 랜~덤~~~~~~~게임!
순돌아 하고싶은 게임해!!!
내파트너: 얘 순돌이야?ㅋㅋㅋ
범이형: 아 우리가게에서는 순돌이라 불려요 ㅋㅋㅋㅋ
내파트너: 아하...ㅋㅋㅋ귀엽네 이름이랑 얼굴이랑 어울리네 순진하게 생겨서 ㅋㅋㅋ
자 빨리 하고 싶은 게임 아무거나 니가 하고싶은거해!
아 나 뭐하지? 3 6 9 로 가보자 ㅋㅋㅋ
나: 3!6!9! 369 369 369 !!! 1!!!!!!!
내파트너: 2!
범이형: 짝!!!!!![박수]
범이형 파트너: 4!
선이형: 5!
선이형 파트너: 짝!!!!!!
나: 6!!!!!! 뜨헉!!!!!!!!!!!!!!!!!!!!![젝일 술을 너무 많이 먹어서 실수를 해버렸네..ㅠㅠ]
내파트너: 술이 들어간다!!!!!!!쭉!쭉!쭉쭉! 쭉~쭉!쭉쭉! 아 오늘도 마시고~! [다같이웃으면서]
내일도 마시고~! 동구밬 과수원샷!!!!!!!아카시아 꽃이 활짝 투샷!!!!!ㅋㅋㅋㅋㅋㅋ
젝일 어쩔 수 없이 마셔버렸다...ㅋㅋㅋ이렇게 분위기는 엄청 재미있게 흘러가고...전 테이블에서 했던 것처럼 춤과 노래 게임의 반복이 되면서 점점 분위기는 야릇해 지고 있었다.
내파트너: [귓속말로]순돌아...누나랑 같이 있자...헤헤..
나: 네? 나도 같이 있고 싶은데...ㅠㅠ
내파트너: 왜 꽁1씹은 안돼냐...ㅋㅋ
나: 아 그게...꽁1씹 나가면 혼난다고...해가지고요 교육받을때...
내파트너: 얼만데 2차...
나: 잠시만요 물어봐야되서요...잠깐 나갔다 올게요~!
내파트너: 됐어~너 누나같은 미인이랑 돈받고 같이 있고싶냐~?
나: 아니 그게 아니라...저도 완전 같이 있고 싶은데요...그럼 누나 전화번호 알려주세요...제가 사장님한테 퇴근한다 그러고 누나 있는데로 바로 갈게요...
내파트너: 아 그럼...너네 가게 나가서 오른쪽으로 쭉...가다보면 코리아모텔있어...나 거기 데려다주고...이따와..퇴근하고 바로..!!~
나: 네 누나!!
내파트너: 선이야~범이야~잠깐 다들 나가있어~삼촌불러와 계산하게...헤헤..
나:네 누나~~~![테이블 나간다.]삼촌 계산서요~~~
삼촌: 어 그래 !~수고했따!! 기다리고있어~다들!
시간을 보니 아침 10시 25분이였다...와 오늘 얼마 번거야...ㅋㅋ출근하자마자..또라이년 방에서 8만원에...노래불러서 2만원...팁받고...야마가게에서 8만원정티에...우리가게까지 하면...8만원더하면 ㅋㅋㅋ26만원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카 많이 벌었따 ㅋㅋㅋ
삼촌이 테이블에서 나온다.
삼촌: 순돌아~니 파트너 짱인데 ㅋㅋㅋ너꺼만 TC20만원계산했어~사장님 쯩때 때주면 16만원벌었네 이방에서만?
나: 아진짜요? 헐 ㅋㅋㅋ저 오늘 그럼 총 34만원 벌었어요 ㅋㅋㅋㅋ팁까지 ㅋㅋㅋ
선이형: 아 진짜? 이야 ㅋㅋ순돌이 오늘 에이슨데 ㅋㅋㅋㅋ처음 일해서 그렇게까지 번애 거의 없어 ㅋㅋㅋㅋ순돌아 열심히 해라!!
범이형: 아 신발 난 오늘 24만원뿐이 못벌었어 세테이블...팁도 하나도 못받고..ㅋㅋㅋ
선이 넌 얼마 벌었냐?
선이형: 전 아까 첫방에서 팁받아서 오늘 세방보고 팁6만원까지해서 30이요 ㅋㅋㅋ
범이형: 어쨋든 오늘 순돌이 짱이네 ㅋㅋㅋ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눈 도중 누나들이 테이블에서 나왔따~
내파트너: [내손을 잡으며]난 순돌이가 데려다 준다 그랬으니깐~너넨~알아서들가^^...
누나들: 어 알았어~! 잘가 미애야^^~!~!~!
난 누나의 손을 잡고 아무말없이 누나를 코리아모텔로 데려다 주고 4만원을 내고 방키를 받아서 누나를 방까지 데려다 주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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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여기까지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