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4살 흔녀 입니다.제 얘기좀 들어주세요 답답하니까ㅠㅠ
직장을 다니고 있고 저와 이도저도 아닌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사람 역시 같은 직장이지만 다른부서에서 일하고 있습니다.저보다 열살 많은 사람이구요..
때는 지금으로부터 한달 반 전..주고받아야 할 자료가 있어 처듬 연락을 하게 되면서 그게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어요.딱 한번 영화를 같이보고.. 그날 후로 제가 2주간 출장을 다녀왔었습니다.그 2주동안 당연히 만나지도 못했고 제가 보고싶다는둥 오면 얼른보자.너 오면 이것도하고 저것도하고.. 그런 약속을 하던 때가 있었죠.
근데 막상 다녀오고 나서는 제가 겨우 보자고 해서 밤에 잠깐 한시간씩 두번 만나서 잠시 걷다가헤어진게 전부고 출장에서 돌아오기 전의 약속은 이미 잊은지 오래.관심 표현 조차 이젠 없어졌네요. 그러면서 연락은 지금까지도 계속하고있고.. 톡 허면 1분 내에 답오는 정도로연락은 계속되지만 감정표현이나 저를 생각하는거에 대해 많이 달라진거 같아요.
그러던 어느날.. 며칠전 톡을.보내도 답이 없었던 날이 있었고그날은 술이 떡이되도록 마시고 전화가 오곤 새벽에 제가 야근하고있는 회사로 찾아온겁니다.어쩔수없이 재가 그사람 집까지 데리다주도 나왔습니다.정신 못차리면서 저를 집에 못가겐 하는데 나쁜짓을 하진 않더라구요손이 잡고싶다. 계속 손잡자.그러고 이해하지못할 말들을 하더니 정말 그렇게잠들고 전 나왔습니다.다음날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연락은 계속하고 있는데.....썸이라면 썸인 이 시간이 점점 길어지니 지치네요. 제가 뭔가싶고.술먹고 생각나는게 저여서 참 고마운데여러분 생각하시기엔 대체 전 뭐인것같나요..전어쩌면되죠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