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세의 남성입니다
여자친구를 만난지는 250일정도 됐고요
저는 해외출장 온지 2달정도 됐습니다
그런데 ...... 여자친구떄문에 가슴앓이 하고있습니다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여자친구가 술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여친이 아직 직업이 없는터라 연애초반에도 새벽까지 술먹고
연락두절 ~그러한 일들이 많았습니다
항상 저를 불안하고 걱정하게 했고 아는오빠도 꽤나있는거 같습니다
성격이 워낙 붙임성이 좋아서 처음만난 사람들하고도 금방친해지고요
남자친구 있는거 다 안다고 해놓고 우리가 같이나온 사진 카톡프로필에 해달라고
하면 어쩌고 저쩌고 핑계대면서 절대안합니다 ... 요번에 제가 근무하고있는 해외로
9박으로 여친이 여행오긴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같이 찍은사진도 많은데 혼자여행온 마냥 카톡프로필에 독사진 또는
배경 같은 사진만 올리고요 ...... 핸드폰을 절대 안보여줍니다 그러다
자고있는 여친카톡 호기심에 봤더니 그냥 아는오빠와의 카톡내용이 아닌거 같았습니다
내용중에 "말 잘들을께요ㅋㅋ" "설레이는데 ~"이런 내용도 있고 다른남자한테
사진도 저랑찍은 사진에 저는 짤르고 자기만 나온사진 보내고 이러는겁니다 .......
어김없이 뭐냐고 하면 또 승질내고 그러다 또 싸우고요 그러다 어느순간
제가 다독거리고 있습니다 ..... 싸우다가 헤어지자고 하니 저는 또 다독거리는 거지요
이제는 술먹는다고 하면 겁납니다.. 항상 새벽까지 가고 저는
불안하고 걱정되서 기다리면서 계속 연락을하고 언제들어가냐고 계속 물어보면
오히려 승질내고 헤어지자고 그러고 숨통이 막힌다고 합니다... 아니 당연히 남자들이랑 술먹는데
혀꼬이는 소리하고 실실 웃으면서 전화받는데 걱정안됩니까??
술먹지말란 소리가 아니고, 이성하고 술먹지말라는게 아니고 다만 절제만 해달라는건데
맨날 뭐라한다고 숨통막힌다고 합니다... 뭐라한다고 고쳐지는게 아나라서 매번뭐라 하게 되는데
항상 싸움으로 번집니다 . 제가 늦게까지 술먹으면 여친도 뭐라고 합니다
근데 저는 항상미안하다고 하고 취하지도 않고 맨정신으로 들어갑니다 ....
웃긴게 제가 잘못해도 여친이 큰소리내고 여친이 잘못해도 지가 큰소리 냅니다 ...
근데 결국 제가 먼저연락하고 그럽니다 싸우는게 싫고 헤어지는게 싫어서요 ...
그래서 그런지 점점 심해지는거 같아요 .....
제가 원래 이런얘가 아닌데 저도 점점 병신호구가 되가는거 같습니다
사랑하는데 .... 헤어지고 싶지는 않은데 많이 힘듭니다 .... 해외에 있어서
의지할사람이 걔뿐인데 점점 힘드네요 그냥 믿고 믿자믿자 하면서도 계속 신경쓰이고
불안합니다..... 나를 진심으로 남자친구로 생각하는지도 의심스럽구요
이렇게 계속 만나야하는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연애신들의 답변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