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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또 바보처럼 기다리고 있어

ㅇㅇ |2016.09.04 23:02
조회 385 |추천 1
예전처럼 날 좋아하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 이건 아닌 것 같다해서 마지막 남은 내 자존심 때문에 너에게 헤어지자 했지.
너도 순순히 날 보내줬고.
마음이 예전같지 않다면서 스킨쉽에만 열중하던 네가 생각나는데 또 옛날의 한없이 다정했던 네가 동시에 떠올라 마음이 아파.

기다리고 있어.
친구한테 네 욕을 하지만 마음은 그게 아냐.
일부러 페이스북에 들어가지 않다가 방금 들어갔더니 역시 연락은 안 와있더라.
넌 벌써 다 잊은 거니.
난 널 기다리고 있어.
너의 마음이 변한 건 잠깐의 권태기때문이라고 믿고 난 너 기다려.
또 바보처럼 너 기다린다구.
다른사람과 연애할 땐 갑이었던 내가 너에겐 을이 돼.
지금 역시.
너무 보고싶다. 더 좋아하는 쪽이 손해라는데 그래도 손해란 생각은 안 들어.
너란 사람과 눈을 맞추고 손을 잡고 걸었음에 감사해.
한 번만 다시 와줄래.제발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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