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6살 직장인이구요. 아주 간단히 소개드리자면 전 공대를 나왔고 모 대기업에서 현장관리직을 하고있는 신입사원입니다. 예전에 31살 누나와 소개팅했는데요; 별 희한한 경우를 다 봤네요. 그 여자분도 어느 기업의 경리인데요. 그 누나는 본인이 어렸을땐 연상 좋아했는데 지금은 20 후반정도의 연하가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분이 저 맘에 들어 했구요. 근데 그걸 떠나서 .. 서로 맘에 들고 안들고를 떠나서, 밥먹고 계산하는데 빤히 그냥 서있더라고요. 너무 대놓고요. 뭐 물론 어리지만 돈도 제가 많이벌고 주선자 얼굴을 봐서 웃으면서 그냥 냈습니다 ㅋㅋㅋ아뇨 내는건 괜찮아요. 만약 여자분이 자기가 낸다고 했어도 제가 냈거나 햇을거같아요, . 주선자 형님과 돈 몇푼 관계따위는 초월한각별한 선후배 관계라서요ㅋ근데 전혀 부끄럼없이 당당하게 "니가 남자니까 내라" 는 그 여자의 의도가 행동과 분위기에서 대놓고 드러나더라고요. 와 진짜 남자가 돈 내는문화 자체가 대부분 여자분들이 경제능력이 남자보단 덜하고 나이도 어린경우가 태반이라 남자가 쿨하게 "내가낼게!" 이런마인드에서 시작된거라는건 아는데요ㅋ, 직장다니고 치장할만큼 하고 다니는 여자가 이런 궁상떠는거 보니 기가 차더라고요ㅋㅋ. 남자는 연하만날때 능력이라는 메리트라도 있는경우가 태반이지만, 나이많은 여자는 대부분 문과출신 사무직이나 경리가 대부분이라 그냥 나이만 많은경우가 대부분이더군요(공무원,공사,전문직,스튜디어스 등 소수 상위 15% 미만 제외) . 어떻게 지보다 육체적으로 젊고 아름다운데다 지 면상보다 어려보이는 남자랑 사귈려는데 더치페이도 아니고 얻어 쳐먹을 생각을하는지 ;;
여자분들, 남자 능력 따지는거 충분히 존중합니다. 남녀 공대비율만 하더라도 남자가 높고, 사무직의 제외한 기술직,관리직 관련한 대한민국 일자리 80%이상 산업구조는 남자위주로 돌아가기에 수입구조는 남자위주로 되어있죠. 여자가 남자만큼 안정적으로 살아남을 수 있는 직렬은 공사 공무원 간호사 전문직 등등의 많아보이지만 소수의 직군인것도 충분히 압니다. 하지만 어린여자라면 이해하는데 , 연상녀가 남자 능력바라고 경제적으로 기대려는 심보는 진짜 좀 이기적인거같아요.
다시한번 생각해봐도 어이없네요 ㅋㅋ 아무리 요즘 드라마 컨셉이 멀쩡한 호구재벌2세가 애딸린 유부녀도 데려가고 이혼녀도 죽지못할 사랑이니 어쩌고 데려가는게 단골메뉴라고는 해도.. 누가봐도 지보다 어려보이고 젊은 남자랑 사귀려는데 돈까지 안내는건....ㅋㅋ아니 ㅋㅋ 안내도 되는데 내는 시늉조차 안하는건 진짜 민폐아닌가요?(분명히 말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돈은 더치를 말하는겁니다)
더치페이요? 솔직히 저도 자리잡을만큼 잡은남자로서 더치페이 운운하는 남자들 보면 웃음나오긴 합니다. 어리고 이쁜 대학생 여자들이 솔직히 뭘 얼마나 번다구 돈몇푼가지고 찌질댈순 없는것이죠.
하지만, 어리고 공주같은 여자에게 배려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남자가 밥사는 문화를 나이많은 여자가 꼴에 자기도 여자랍시고 당연한듯이 얻어먹으려고 하니까 기가차는겁니다 ㅎㅎ 그럴거면 자기보다 연상인 아저씨를 만나지 뭐하러 ㅎㅎㅎㅎㅎ
분명히 말씀드리는데, 전 분명히 제가 냈고 제가 내려고 했어요. 그깟 푼돈 바다에 던져도 상관 없어요. 근데 얻어먹는게 너무나도 당연하다는 그 도도한 표정과 분위기는... tv에서만 듣던 xx녀기질을 나이 많은 여자가 이러니까 더 당황스럽네요.. 나이 많아도 꼴에 레이디라는건지;; 정말 친한 사람인데 선배가 저 엿먹이려고 이런 늙은 여우 보낸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