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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말을 믿는게 아니었는데

ㅇㅇ |2016.09.06 00:56
조회 2,088 |추천 3


니 말같은거 믿는게 아니었는데.

내가 너무 좋다고 사랑한다고 한 그 말을 믿었으면 안 됬었는데

넌 내가 너무 좋다면서 연락 한번을 안하니?

일어났으면 잘 잤냐, 잘때는 잘 자라, 하루에 이 두마디 남기는게 그렇게 힘들었니?

내가 너한테 받은 상처가 얼마나 큰지

너 때문에 얼마나 힘들어했는지 니가 알기나 해?

넌 그냥 여자친구가 필요했던 거잖아.

그럴거면 왜 그딴식으로 거짓말을 해서 사람을 더 상처받게 만들어

나랑 헤어진지 몇 주도 안 되서 새 여친 생긴거보고 난 그때 다짐했어. 너는 날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던 거니까 나도 깔끔하게 잊어버리겠다고.

근데 마음대로 안되는걸 어떡해. 너한테 받은 상처가 이렇게 큰데도 니가 너무 좋았는걸

근데 이젠 정 다 떨어졌어. 너같은 거랑 사귄 내가 다 불쌍해. 어떻게 한달을 넘게 사귄 여친이랑 헤어진지 이틀도 안되서 나한테 톡하고 보고싶다고 할 수가 있니

넌 미련같은게 없어서 헤어진지 이틀 된 전 여친이 안 보고싶다고? 그럼 헤어진지 두 달 넘은 날한테는 왜 보고싶다고 하니

결국 넌 그 여자애한테도 진심이 아니었다는 거잖아

그딴식으로 다른애들한테도 상처만 줄 거잖아,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거짓말하면서.

내가 자꾸 다 받아주고 너한테 맞춰주니까, 니 잘못 다 용서해주고 두번씩이나 고백 받아주니까 만만해보였니? 여친이랑 헤어지고나서 보고싶다고 하면 내가 흔들려서 넘어올줄알았어?

꿈 깨. 그딴 여잔 이 세상에 없으니까
마지막으로 충고 하나만 할게. 제발 정신차리고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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