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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를 완벽 수비하는 나의 여자친구 ^_^;;

답답 |2008.10.18 22:25
조회 1,703 |추천 0

안녕하세요? 톡을 즐겨읽는 20살 풋내기 남자입니다.

 

나이듣고 놀라셨나요 -_-;.. 뭐 저도 놀랍습니다만 -_-;.. 제목 보셨다시피

 

그런 내용입니다. 진지한 답변 해주셨으면 좋겠구요 -_-;... 가벼운 답변은...답변도

 

참고하겠습니다 ㅜ_ㅜ

 

본격적으로 제 얘기를 들어 가면,

 

 

 

저와 여자친구는 사귄지 곧 600일이 되어갑니다

[고3때 부터 사겼네? 너이자식 얼마 안됬잖아 -_- 벌써 근데 왜 그런 생각을해 -_-]

 

지금은 대학이 멀어서 서로 애틋하게 거의 몇일 못보구요.. ㅎ...

 

여자친구는 외동딸이고, 집에서 아주 아주 아주 아주 많이 상당히 애지중지 하게 키워졌으며,

 

제가 인생의 첫남자 이고요 -_-;.. [이것때문인가?] 정말 순수한 여자입니다.

 

그리고 외동딸 포스도 -_-;..

 

그리고 만난지 2주만에 뽀뽀 했구요.. [아 빠른가 -_-;.. 적을수록 뭔가.. 이상한느낌이 -_-;]

 

솔직히 고등학교때도 그런 생각은 있었지만, 남녀공학이였던 저희 학교에서

 

여자들 앞에서의 성적 욕구에 관한 이야기는 발설하는 순간 맨틀 속으로 묻어버리는

 

분위기였기 때문에 자중 하고 살 수 있었습니다.

 

 

대학을 가고 나니까 주변에 대학친구들이나 동기 형님들의 성적 경험이 상당 하시더군요-_-;..

 

그런 인간들(?) 속에 섞여있으니 저의 생각도 열려가고 점점

 

'나도 이젠 남자다. 잠자리 같이 하는게 나쁜게 아니지 아니한가'

 

또, 저흰 거의 대학이 한국에서 끝에서 끝에 떨어져 있어서, 지금 올해들어서 만난 횟수가

 

40회 이하입니다. 그래서 더욱 여자친구가 불안하고, 혹시나 진짜 그런생각 하면 안되지만,

 

나말고 딴남자와 먼저 자게 되지는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며 조심스럽게 여자친구에게 물어봤는데요 -_-

[너가 미쳤구나~]

 

물론, 한 2시간동안 진지한얘기하면서 분위기 잡아가며 말을 했습니다. 말을 했더니,

 

"난 그거 하는게 무섭고, 수치스럽고, 혹시라도 그거 하고나서 니가 다른여자한테가면

 나는 어떻게 되는거니...."

 

라면서 냉정하게 거절하여 주셨습니다. ㅠ_ㅠ

 

아... 결혼하면 해준다고는 합니다. 결혼 결혼 결혼 -_-;.. 난 20살 -_-;.. 요즘 남자들

 

평균 결혼나이 34세 -_-;.. 그럼 난 -_-;.. 남은건 14년 -_-;... 내가 20년 살았는데 -_-;....

 

그런데 어느날 한번, 부탁해서 같이 있고싶다고 해서 모텔을 간적이 있는데요..

[많은 남자들이 이때가 찬스라고 하시더군요 -_-.,.. 죄송해요 선배님들...

  전 그럴 수 없었어요 ㅠㅠ ]

 

말 그대로 손만 잡고 잤습니다... -_-;...

[하기 싫은거 억지로 하면 안되잖아요 남자가 -_-;...]

 

 

 

여자친구는 재밌게 놀더라도 제가 장난스럽게 잠자리에 관한 이야기만 나오면 바로

 

정색모드에 돌입하면서 "싫어, 싫어" "즐" -_-;.. 이런 반응이 마치

 

자판기 커피의 정직성 처럼 나오는데요 -_-;..

 

제가 아는 여자애들이 하는말이

 

걔가 교회를 다니는데 365일중 150일은 교회에서 사시는데 -_-;...

 

'하나님 믿는거의 반의 반만 너를 믿었다면, 벌써 잠자리를 하지 않았을까 ㅋㅋㅋ '

 

하면서 인간들이 쓸데없는 소리나 박박 긁어 댑니다.

 

 

 

절 못믿어서 그런건 아닌지.. 저의 장래의 불안성이나 그런거때문인지 아닌지

 

생각을 해봐도 솔직히 저 20살이지만 장래가 보장 되어있거든요 -_-;...

[취업 준비생 여러분 화이팅!! 놀리는거 아닙니다 ㅠ_ㅠ...]

 

여기서 말하긴 곤란하지만

 

과가 좋아서 직업이 보장되어있어요 -_-;... 벌써 4년뒤에 일 시작하는 날짜도

 

곧 발표되고요. 그런데 왜 안되는거죠 나이때문인가 -_-;...

 

 

솔직히 제 여자친구가 저를 정말 사랑하는거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를 정말 믿고 있는거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제 주위를 보면 막 잠자리를 같이 해주지 아니 하는게

 

저를 아직까지 못 믿는건지, 아직 내 사랑이 부족한지 고민이 되는데요 -_-;..

 

물론 잠자리가 전부가 아닌건 알지만,,, 이렇게 원하면 사랑이라는 이름하에

 

해줄수도 있게 되지 않을까요..?[아닌가..]

 

여자분들.. 여자는 처음으로 잠자리를 가질 남자는 어떤 남자를 원하시나요..?

 

남자분들.. 전 어떡하죠 -_-;..?

[참는게 답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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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수0
베플 |2008.10.18 22:28
그러다가사랑이변해서헤어지면여자만걸레되는거고 여자가하기싫다면그냥아예입밖에말안꺼내면안되나요 계속하자구하는사람보면날사랑하지않나하는생각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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