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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쓰레기같은신랑

패버리고싶다 |2016.09.09 00:09
조회 567 |추천 0
답답해서..애들이 어려 이혼은 힘들것같고..아무한테 말못하겠고...혼자 삼키기엔 미쳐버릴것같아 또 여기다 하소연하네요...얼굴도 아무것도 모르는사람들이지만 위로 받고 싶어서요...
평소 자기 비위 맞춰주면 아무렇지도 않은데 자기뜻대로 안되고 안맞춰주면 기분이 천차만별인 사람..
결혼 5년동안 생기는 술약속마다 거의 다 가고 모임이며 친구들 만날꺼 다 만나고 하고싶은건 다 하고 살면서 정작 난 못 하게 하는...아니 말로는 해준대놓고 막상 그상황되면 돌변...둘째가 어려 오전에 몇시간 잠깐 봐달라하고 큰애만 데리고 큰애친구랑 동물원 다녀온다했더니 자기가 흔쾌이 본대놓고 막상 아침되니 태도 돌변해서 짜증짜증에 델꼬가라며 카톡계속와서 결국 다시 집에가서 둘째델꼬 나왔네요...애둘낳고 온몸이 쑤시고 결리고 안 아픈데가 없어 두통까지 생겨 언니랑 안마예약하고 받으러다녀오겠다고 둘째 1시간 반만 봐달랬더니 알겠다해놓고 남자안마사냐?속옷입고받냐? 아....가기전부터 질리게하더군요..그래도 예약한거라 갔다가 끝나고 폰보니 전화에 카톡에...왜 안오냐 뭐하냐 어디냐 난리난리...바로 집으로갔더니 개판이된 집...시어머니께 애맡기고 나갔더라구요..애낳고 당연한거겠지만 애없이 맘편히 친구한번 못만나보고 놀러한번 못 가봤네요...근데...자기가 불만이가득차서는 또 갈꺼냐며 갈꺼면 애 딴데맡겨라 내가 한가한사람이냐 너거엄마한테맡겨라ㅡ참...상종 못할사람이네요...지는 애들 열나고 아파도 술쳐마시러가서는 새벽에 비틀대며 들어와 오바이트하고 그거 다 치워줘도 미안한거 모르나봅니다..무슨 모임.무슨모임.뭔 놈에 모임은 수시로 들어선 신나게 차려입고 시내로 술마시러 나갑니다.큰애가 그러더군요...왜 엄만 친구안만나?울컥했네요..저녁마다 아빠가 친구만나러 나간다니 큰애가 왜 엄만 안가요? 묻네요..그러곤 엄만 우리봐야되서 안가?라고...하는데 맘이....좀전에도 지 기분안좋은지 혼자 성질내다가 그놈에 만만한 애들 책상다리 부러뜨렸네요..지금도 둘째 열나서 아픈데 생각도 안하고 소리지르고 책상내리쳐서 다리부러뜨리고 죽을듯 노려보곤 누워서 폰보길래깨서 우는 둘째안고 방에들어왔어요...왜 저래 성격이 개차반일까요??내새끼들 혹시라도 저인간성격.인성 닮을까 너무너무 무섭고 겁나네요..지가 돈번다고 생색오만상내고 돈은 쥐꼬리만큼주고 집에 뭐 고장나고 문제만생기면 엄마한테 전화부터하는 인간이네요....하...지금 뛰쳐나가서 술마시며 하소연하고싶네요 속터질것같아요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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