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얘기에요.
지금 소도시 공단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요.
전에 하던일이 지금은 쉬는기간(?)이라 다른파트에서 일을 하는데 새로 배우는 단계래요.
그런데 혼자하는데는 무리가 있다고 말씀드렸더니 교대근무하는 팀에 합류해서 3개월동안 배우라고해서 일요일부터 교대근무를 하면서 배우다가 3일째인 오늘 혼자해보라고 했나봐요.
신랑이 버벅대고 못하니까 닭대가리야 그것도 못하냐?
니가 천재냐?다 받아처적어! 매직들고 쳐적으라고!
점심시간대에는 밥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냐?나같으면 가서 한글자라도 더 보겠다!
좀 답답하면 또 아 X발!! X발로마 그것도 못하냐?병신이네 하면서 뭐라해서 신랑이 어이없어 멍하니 있으니까 신발로마 뭐하냐? X같냐??
집에 오자마자 울면서 나 일 못다니겠다고 하는데....
배우는 3개월만 이사람이랑 함께하면 되는데...
하루도 힘든데 어찌 3개월버티냐고 하고..
일을 그만둬라.참아라....
신랑입장은 그만둬라인데...무작정 그만두라고는 못하겠고..
원래 저사람이 욕잘하고 지랄견으로 유명하대요.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