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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 없는데 삼1풍1백화점

너무 슬프지 않냐? 사고 싶은 게 있었는데 돈이 생겨서 신이 나서 사러 간 사람들도 있을 거고 축하하는 날이라서 간만에 외식하러 간 사람들도 있을 거고 사랑하는 사람이랑 영화를 본다든지 아니면 아이는 집에 두고 장을 보러 간 부모님도 있을텐데 진짜 슬프지 않아? 어제 지진 때문인지 오늘 문득 그 사건이 생각 나서 그 당시 뉴스를 봤는데 생존자들 표정이 너무 억장이 무너지게 슬프더라... 장 보러 간 엄마가 안에 있어서 밖에서 엄마 부르면서 우는 애 목소리도 들었는데 진짜 아... 진짜 생각 많아지게 함 숙연하다 진짜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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