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고3 여고다니는 학생입니다 ^-^ ......
보통 다 이렇게 시작하죠 ? ㅋ
다름이 아니라 제가 지금 다리에 기브스를 하고잇습니다 = _= .........
발목에 인대가 좀 심하게 늘어낫어요 ㅋ
학교땜에 요샌 조퇴하면서 통학치료를 받고 잇습니다.
후우 .... 기브스를 한 이유가 ....
몇일전 제가 저녁8시쯤 아빠의 심부름으로 라면5개묶음 두봉지 , 삼겹살 , 콜라를 사오라길래 대형마트를 가던 길이엇습니다 .
저희집에선 대형마트까지 7분 ... 늦어야 8~9분정도 걸리는 거리에요 .
요샌 6시만 되어도 쌀쌀하고 어둡더군요 .
그래서 전 빨리갓다가 올려고 조낸 뛰엇답니다 .
근데 이게왠일 - _- ...........
뛴다고 정신이 없다보니 밑에 돌맹이를 못본거죠 ㅋㅋㅋ
전 못봣지만 돌맹이가 완전 동그랫나봐요 .
전 그걸 밟아버린거죠 ^-^ ......
그래서 " 어어억 ○ _ ○ ~ ~ ~ !!!!!!!!!!!!!!!!!!!!!!!!!!!!!!!!!!!!!!!!!!! " 이러면서 대자로 뻗엇습니다 .
가는길에 이발소와 미용실이 하나 잇고 주택이 상당히 많이 잇어요
그날따라 사람이 많더라구요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모여서 얘기하시고 잇고 30대 초반의분들과 아저씨 아줌마들이 계셧습니다 .
여긴 저녁이되면 항상 사람들끼리 모여서 얘기하시면서 노시거든요 .
모든분들이 놀라셧나봐요
" 어어억 ○ _ ○ ~ !!!!!!!!!!!!! " 이러면서 대자로 뻗엇습니다
사람들이 많으니까 민망해서 기절한척을 햇어요 ^^
사람들이 달려와서는 " 학생 !!! 눈떠봐 !!! " , " 어머 ! 이걸어째 !!! 이봐 !!! " " 학생 !!! 학생 !!! "
이러면서 난리가 난거죠 ㅠ_ㅠ ............
어떤 아저씨분이 119에 신고를 해주셧어요 .
덕분에 전 119에 실려가서 다리에 기브스하고 다른쪽에 상처 살짝 몇개난거 치료하고 집으로 왓습니다 .
또 이런일이 잇엇어요 .
다리다치기 한달전인가 ?
동네마트갓다가 오늘길에 어떤아저씨가 어떤분한테 소리를 지르는것 같더라구요 .
그래서 지나가면서 보니 아저씨가 파리채로 아줌마를 심하게 때리시는거에요 .
아줌마는 훌쩍이면서 울고계시고 ...
그래서 전 놀래서 멍때리며 보고잇엇어요 ...
사람들도 놀랫는지 하나둘 나오셔서 보시고 계시더라구요 ...
그때까진 말리시는분 하나도 없으셧어요
전 어떻게 해야할지몰라 당황하고 잇는데 어떤 아저씨분이 가셔서 말리셧답니다 .
그뒤에 전 그냥 집으로 가버렷답니다 - _- .....
그 아줌마는 어떻게 되엇는지 모르겟네요
죄송해요 재미없네요 ..... 친구들에게 얘기 해주니까 웃겨서 넘어가던데 여기분들은 꽤 냉정하더군요 -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