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7년차 이며 너무나 사랑스런아들 그리고 와이프 이렇게3식구입니다
장남이지만 독립해 살고있읍니다
직장에선 나름대로 인정도받고 사람들에게 항상 유머를 제공하며 즐겁게 생활하고있읍니다
그런데 집으로 들어가기가 싫을때가 많읍니다 왜냐구요
우리집사람과 마주하기가 싫을때가 많거든요
그러다 보니 짜쯩이날땐 막말을 잘합니다 그러면 안되는줄알지만 제감정을 통제할수가 없어요
점점 제성격이 이상하게 과격하게 변해가는것 같아요
울와이프는 항상 얼굴에 인상을 찡그려 있고 웃음이라고는 찾아볼수가 없어요
게다가 밥먹으면서도 왠 한숨을 그리도 쉬는지......
저희 부모님이 꾸중을 하시면 제가 불안할정도로 신경질적으로 반응 합니다
사실 저도 너거러운성격은 아니라 타이르기보다 고함을지르며 막말을해버리고 맙니다
사실 급여도 월400정도 되니까 와이프와 아들을 데리고 여행계획도 세우고 외식도 많이 할려고
하는데 와이프 얼굴인상과 한숨소리에 가고싶은 마음이싹 달아납니다
제가 바라는건 웃음띤 얼굴로 출근배웅을 해주고 웃으면서 퇴근을 반겨주길원하는데 그게 그렇게
큰욕심인가요
수차례 부탁도 해보고 대화도 해봤지만 하루를 넘기기가 어려워요
결혼7년동안 싸운날이 안싸운날보다 더많을꺼예요
하지만 구타라든가 거런건 1번도 없었구여
하지만 서로 공통점은 우리아들 을 너무나 끔직히 사랑한다는겁니다
저도 울와이프도 아이만 없었다면 이혼했을지도 모르겠구여
근데
얼마전 울 와이프 휴대폰을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이상한 문자들이 와 있는겁니다
눈물겹도록 보고싶구 어쩌꾸하는 문자 (순간 너무화가나더라구요)
발신메세지를 열어보니 울와이프도 통화하고싶다는둥 슬픈밤이라는둥 메세지를보냈더라구요
그것도 밤11시 넘어서
그발신 번호로 공중전화로 확인해보니 남자가 받더라고요 (휴 ---
보낸날짜는 6개월전에 보냈구여
혹 친구한테 보낸건지도 모르죠 확인전화한건 3일전 이구여
그동안 핸드폰 주인이 바뀌었는지도 모르고 (솔직히 그러길바라지만)
어떻게 해야할까요 다그쳐 물어볼까요 아님 6개월전 일이니 모른체하고 그냥 넘어가야할까요
답답하기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