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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8일 일요일 20:00시 동대구버스터미널에서 제천버스터미널에 내리신 여성분 찾아요.

lksun1208 |2016.09.18 23:44
조회 277 |추천 0
오늘 9월 18일 일요일 동대구고속버스 터미널에서 제천으로 가는 20:00 막차 34번 좌석에 앉은 여성분 찾아요.. 전 옆자리 33번 좌석이었어요.
여성분이 이글을 보셨으면 좋겠네요.
기억나는 인상착의나 상황을 적어볼게요.
키는 꽤 컸던걸로 기억해요. 약 165~ 170cm 정도? 되어보였어요. 나이는 23살~28살 이 사이로 느껴졌어요.
옷 상의는 베이직? 계통의 반팔티 같은거 입으셨고요, 하의는 스키니진이었어요. 헤어스타일은 긴 생머리였어요. 작은 가방을 들고 계셨고요. 백팩?? 같은거에요

동대구버스터미널에서 자리에 앉아 창밖의 아버지?? 할아버지? 로 보이는 중년 남성분에게 전화하면서 그 남성분에게 bye bye 라고 했어요 이어폰을 끼고 있어서 잘은 모르겠지만 한국말을 하지는 않았어요.영어를 사용하는 아시아권 사람인듯 했어요. 싱가폴? 필리핀? 홍콩? 아무튼 생김새는 한국인처럼 생기셨어요..
제천버스터미널에 내려서 어머니? 할머니?로 보이는 분을 부축하고 택시를 타고 갔어요.. 계속 번호를 물어볼려고 눈치만 보고있었는데 결국은 타이밍을 놓쳐서 물어보지도 못했어요 그게 너무너무 후회됩니다.. 저를 마음에 들어할지 안들어할지는 모르지만 번호 물어볼 시도 조차 못해본 제 자신이 바보처럼 느껴졌어요.
그 여성분이 이글을 꼭 봤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옆자리 33번 좌석에 앉아있던 빨간색 맨투맨티와 청바지를 입고 옆자리에 앉아있던 남자에요.. 글 매일 매일 확인할테니글 좀 꼭 남겨주세요.
이글 보신 다른분들도 페이스북 같은 sns등등 여러 싸이트에 퍼트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그 여성분에 대한 기억이 최대한 선명할때 글을 써야할듯 싶어 급하게작성하니 두서가 없는듯하네요.. 글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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