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팁? 이라고 하기엔 애매한데 몇글자 적어볼겡!
나 오늘 드디어 1년동안 짝사랑하던 선배랑 사귀기로했어!! 그 선배랑은 전혀 모르는 사이였구 아마 내 이름도 몰랐을거야.. 1년동안 지랄발광(?)하던게 효과가 있었나봐!! 그중에 효과좋았던거 알려줄겡
1. 악기같은거 연주해봥
사실 이건 노린건 아니었는데 음악실에서 애들이랑 피아노 가지고 놀다가 내가 피아노 독학으로 '인연' 칠 수 있거든?? 그래서 애들 10명도 넘고 모이고 호응도 좋고 해서 쳤는데 음악실 문열어놓고 해서 내 짝남선배가 지나가다 그걸 듣고 음악실에 슬쩍 들렀는데 그때 처음 내 존재를 알았던것 같앙.. 하이라이트 부분 치는데 짝남선배있는거 알고 막 실수하고 그랬는데 그 선배가 넋놓고 '와..잘친다'이래서 심장폭발할뻔; 쨌든 피아노나 기타, 바이올린 뭐 이런 여성적인 악기를 다뤄봐봐. 저절로 관심보일거구 호감생길 확률 80퍼야!!
2. 눈을 자주 마주쳐
난 같은학년이 아니라서 마주칠기회가 없었는데 점심시간마다 계속 만나서 눈을 마주치려고 노력했어. 그런데 신기하게도 그 선배도 내가 자기를 보고 있는게 느껴진건지는 모르겠지만 날 보고 있더라고? 아, 그리고 눈을 무표정으로 정색하고 마주치지 말고 살짝 미소를 띈 체로 눈을 마주쳐. 완전 눈 안보이게 웃지는 말궁. 눈을 많이 마주칠수록 호감도가 높아진대!!
3.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여
이건 약간 여우짓일수도 있는데 짝남앞에서 친구들한테 엄마처럼 챙겨줘.. 막 ' 으이구 치마가 왜 이리 짧아 이아가씨야 '이럼서 치마 가려주고 ' 맛있냐? 이거 먹을래? '하면서 엄마 미소짓고 고기반찬 양보하고 뭔가 친구들을 우쭈쭈하듯이? 챙겨주면 거기서 남자들은 새로운 기분을 느낀대. 남자들은 서로 친해도 그런게 잘 안 챙겨주잖아 그래서 그런가봥.. 그리고 조금 심하게 다쳤는데도 친구들이 괜찮아? 물으면 '엉 괜찮아 안 다쳤어' 이런것도 좋아
4. 선생님들께 인사를 꼭 해
이건 생각보다 효과 진짜 좋아. 선생님들 지나가실 때 마다 일일이 다 인사해드려. 물론 짝남앞에서...ㅎ 그럼 뭔가 예의바르고 이미지도 선해보이고 좋아
5. 칭찬을 많이 해줘
말을 튼 사이라면 무조건 칭찬!!! 남잔 칭찬에 약하더랑! 별것 아니여도 '오오오오오 잘하네' ,' 와아.... 신기하당...' 이런식으로 꼭 칭찬해줘!!
그럼 짝사랑 꼭 이루렴~!!! 응원할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