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꼭!! 조언부탁해요] 소개팅으로 만난 o형 여자 전 어떻게 해야하죠 ? 너무어렵다 .. 여러분의 생각을 들려주세요

o형너무어렵다 |2016.09.22 10:46
조회 2,082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29살 ... 평범한 남자입니다.

간단히 소개하자면 남들보다 잘생긴 외모는 절대 아니고, 그렇다고 키도 크지 않습니다.

그냥 중간 이라고 해둘께요 석사를 마치고 현재 공공기관에서 이제 막 1년째 일을하고 있습니다.

 

3개월 전쯤 아주 큰? 상처를 받고 여자친구가 바람나서 헤어졌습니다.

물론 제 잘못도 많아요 사회초년생이라 일에 너무 스트레스 받고 늦게 마치고 뭐 잘해준게 없다하지만 바람으로 헤어진후에 여자란 사람이 너무 어렵더라구요 .. 사실 연애도 겁이 나구요

 

그리고 3주전쯤 그녀를 소개 받았습니다.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여자만나고 싶다고 소개좀 해주란 말에 친구가 대뜸 소개 해주더라구요

 

지금 만나고 있는 분은 o형의 여자입니다. 전 혈액형을 잘 믿는 편인데요 왜냐면 제가 a형에 딱 들어 맞는 남자라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사람들이 보는 외향적 행동이나 성격은 b형에 가깝다지만

실제로 제가 느끼기엔 a형 ;;

 

사설이 길었네요 ^^;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여러분께 한번 의견을 묻고 싶습니다.

 

소개팅으로 만난 o형 그녀의 저에 대한 마음이 궁금합니다.

사실 별 기대도 안했던 소개팅이였습니다. 카톡도 잘안되고 .. 연락이 잘안되었죠 물론 저도 연애를 많이 해보진 않았지만 굳이 만나기 전부터 연락을 많이 해야한다고 생각안했습니다. 만나서 마음에 들면 그때부터 연락이 잦아 지는게 정상이라 생각했으니깐요 하루에 많으면 10통 적으면 2~3통 인사할 정도였죠 그러고 3일뒤 주말에 그녀와 처음만났습니다.

첫만남에 그냥 청바지에 티셔츠차림에 약간은 성의 없는 ?? 물론 어떻게 데이트할지 코스조차 생각도 안했죠 그런데 처음 딱보는데 아 .. 한눈에 반할 수도 있구나란 생각을 했습니다. 너무 제 이상형에 가깝웠던거죠 말하는 것도 너무 이쁘고 ..

 

 a형이지만 b형 같단 소리를 들을만큼 외향적인 편인데 이상형에 가까운 그녀앞에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더라구요 아무 준비가 되어있지않아 어째어째 해서 가까운 라운지 펍에가서 간단히 밥을 먹고 커피를 한잔 마시고 헤어졌습니다. 그시간이 너무 좋았고 그녀 또한 저의 말 한마디 한마디 잘들어주고 이야기해주고 분위기 좋았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대화를 잘 나누다고 대화가 끊어지면 제 눈을 맞추고 가만히 바라볼때 심장이 멈추는줄;; (물론 굉장히 주관적일 수는 있습니다.)

 

그렇게 첫만남을 가지고 데이트후 1시간뒤에 카톡을 남겼습니다. 즐거웠다고 그녀역시 즐거웠답니다 내심 그녀가 그래도 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고 전 연락을 했는데 아무래도 그녀는 카톡이든 머든 연락 자체가 너무 안되었습니다. 한 3~4시간에 한번? 올까말까? 어째보면 소개팅 전보다 연락이 더안되더군요. 에프터를 신청하고 싶은데 타이밍이 애매할 만큼요 ..

그렇다고 제가 연락을 막보내진 않았죠 제가 카톡보내고 답장없으면 저또한 안보내고 답장이오면 그때서야 카톡하고 그렇게 몇일을 보냈습니다.

 

그런 그녀의 행동이 전 저에게 관심이 없다 생각하고 그냥 나중에 연락드릴께요 하고 카톡을 삭제 했죠 하지만 너무 그녀가 아른거리는 겁니다. 갠히 승부욕도 생기고 놓치면 후회할꺼란 생각에 연락 끊은지 이틀째 되는 밤늦게 "저랑 밥한끼 하실래요?"라고 보냈습니다. 사실 긍정적인 답장이 올꺼란 생각을 안했죠 .. 그런데 답장이 또 그땐 20분만에 오더라고요 "언제요?" 라구요

 

그래서 바로 이틀뒤로 약속을 잡고 그녀를 만났습니다.

나름 이번에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을 잡고, 차도 렌트를 하고 (제차가 고장나서 ; 폐차직전), 그리고 이쁜 카페를 가는 코스로 그녀와 만나서 데이트를 했습니다. 물론 제가 또 너무 긴장되서 제대로 못한것도 있지만요 ㅠㅠ; 대화내용도 어떻게 보면 그녀의 사적인 내용도 저에게 해주었고 이래저래 공감대를 가지고 있던 부분이 많아서 대화도 곧잘 하고 시간도 너무 빨리 갔던거 같아요.

 

그리고 오늘 그녀는 여전히 카톡이나 연락에 있어 변함이 없네요 사실 잘 모르겠어요 그녀의 행동을 저도 a형에 이전에 여자한테 당한게 있었서 그런지 과감하게 다가가진 못하겠네요 ㅠㅠ

하지만 그녀가 저에 대한 마음이 조금은 긍정적이라면 지금처럼 안하고 좀더 당당하게 다가갈수 있겠는데 카톡이나 연락하는 면에서는 그녀가 저에 대한 마음을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또 데이트 할때 나빴던건 없던것 같고 대체 뭐가 문제인걸까요

궁금합니다. 그녀의 마음이 전 그녀의 마음을 알아야겠습니다. 놓치기 싫으니깐요

여러분 그녀는 저에게 어떤마음일까요 ? 그리고 제가 어떻게 하면 그녀를 잡을수 있을까요

 

일하면서 글을 쓰느라 글에 두서는 없지만 여러분의 의견 기다립니다 ㅠㅠ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추천수0
반대수1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