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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마감시간 넘었는데도 안가는 손님들

쨩구는못말려 |2016.09.29 00:02
조회 115,576 |추천 221

안녕하세요 이번에 처음으로 음식점에서 서빙 알바를 하게 된 20대 초반입니다.

모바일이라 띄어쓰기 오타 양해 부탁드려요..

오늘이 서빙 알바 시작한지 딱 한달이 되는 날인데 참 많은 손님들을 봐왔어요.

반말 하시는 손님, 단골인데 서비스 안주냐고 화내시는 손님, 메뉴를 15분동안 하나하나 설명해드렸는데 먹고싶은게 없다고 그냥 나가버리시는 손님.. 이 밖에도 손님이 왕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 손님들이 많이 오셨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이해되지 않는 손님은 마감시간 넘어서까지 안나가시는 손님이에요.

다른건 제가 다 이해해요. 원래 성격이 모난걸 제가 뭐라할수도 없고, 서비스직에서 일하려면 어느정도 감수해야하는 부분이니까요.

근데 마감시간을 지키지 않는다는 것은 규칙을 지키지 않는다는 거잖아요.

저희 식당 마감시간은 10시인데 오분 전에 손님께 가서 말씀드리고, 열시 정각에도 가서 말씀드려요. 이용시간이 지났다고.

그런데도 네네~ 이러면서 계속 수다떨어요.. 차라리 그릇을 가지고가게 하면 몰라 아직 덜먹었다고 조금 더 드시겠대요. 그릇이 싹싹 비워져있는데. 그냥 그릇 치우면 나가야하니까 그러시는 거죠. 30분 전에 오시거나 하면 이해해요. 그런데 꼭 늦게가시는 손님들은 한시간 많게는 한시간반 전에 오시더라구요.. 아무리 많이 시켜도 다 먹을 수 있는 시간이죠.

저만 여기에 민감하게 생각하는지 ㅠㅠ
다른분들의 생각도 궁금해서 올려봐요!!

추천수221
반대수15
베플언니야|2016.09.29 12:35
자기들도 야근 시키면 싫어하면서...
베플0|2016.09.29 13:08
전 미용실에서 일하는데 주변 샵들도 거의 8시면 문닫고감 우리샵도8시면문닫고가는대 7시30분에와서 파마하겠다거나 염색하겠다거나 하면 엄청짜증남 마감시간모르는것도아님 8시에문닫는다 다알면서그럼 엊그제는 7시54분에 들어와서 염색하겠다고 꼭해야한다고 샵불도다껐는대 들어와서 앉으라말하지않았는대도 의자에앉아있음 무슨일하고 뭐하는사람인줄 다 아는대 정말 염치 더럽게없는사람 개많음
베플|2016.09.29 22:23
진짜 궁금한건데ㅋㅋ 죄송한데 저희가 이제 마감이라서요.. 했을때 기분나빠하는거 왜그런거에요? 전에한번 마감두시간전에 들어왔길래 마감시간 말 안하고있었는데 마감직전까지 수다떨길래 말해줬더니 넷이서 야ㅋㅋ 나가라는데? 야 나가란다 나가자 이러면서 나가더라구요 공손히말했는데ㅅㅂ 기분 개더러웠음 십알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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