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네 탓

FfA4A6 |2016.09.29 23:42
조회 136 |추천 0

너를 좋아하는 사람이 또 있다는 걸 알게되었을때의
이 착잡함은 대체 뭐라고 설명해야 좋을까.

용기없었던 나 스스로에게 잘못이 있다는 걸 알면서도
괜히 매력을 여기저기 뿌리고다닌 네 탓을 해본다.

손에서 손으로 직접 건네줄 수 있었던
그 당당함이 부럽기만 하다.
내 이름이 무엇인데 밝힐 수 있었던 그애는 나와는 다른것 같았다.
이걸 싫어하면 어쩌나. 나를 부담스러워하면 어쩌나.

나를 별로 달가워하지 않는 너를 생각하다보니
고민에 고민을 이었던 나와는 다르게.

그래서 내일은 나도 나설까 해.

추천수0
반대수5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