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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꿈속에 갇혀서 아무리깰려고해도 몸이안움직였어

해외에살고 오늘 일요일, 밥먹고 바로 낮잠잤는데 내가 안경끼고잤거든.. 꿈에서 내가 같은침대에자고있었고 깼어. 내가 엄마!!엄마!! 소리지르고 일어날려고했는데 몸이안움직이더라고 근데 나는 그 꿈속이 정말실제상황같이 느껴졌고 핸드폰 머리맡에두고잤는데 안움직이는몸을 억지로 움직여서 시간을봤어 10분밖에안지났더라고... 그다음부터 기억이없어 나도모르게 또 잠에빠져든거지.. 꿈속에서 잤다깼다를 반복했어

그리고 내가 진짜로 깨기직전 마지막꿈에서 엄마는현실에서도, 꿈에서도 2층에서 설거지를하고있었어. 내가 엄마!! 엄마!! 아무리불러도 엄마는 대답을안하는거야 순간 꿈속에서 들었던생각이 아 내가 꿈을꾸고있구나 어떻게든 깨야겠다 생각하고 현실에서 내가 꿈에서깰려면 뺨을때리고 꼬집고하면 꿈에서 깬다는걸 들었어 아무리때려도 안깨서 아 이게 현실이고 꿈이아니구나... 이런생각이들고 내가 마지막, 그러니깐 죽은시체라는 생각이들었고 눈물이났어. 꿈인데도 아직까지 너무생생해... 내가 귀신한테 홀린다고생각하고 기도한것도생생해.. 내가 안경을끼고잤는데 아무리 꿈에서깰려고해도 안깨어졌어..

이건정말 꿔본사람만이 알꺼야.. 게다가 어떤 무섭게생긴 아줌마같은사람이 나보고 아빠랑 동생 밥먹게 내려오라고하라는거야.. 꿈에서 나는 여동생한명 남동생한명이 있었어 현실에선 남동생한명 언니한명이 있는데... 한마디로 나는 꿈속에 갇힌거지.. 나 18년동안 살면서 이런꿈처음꿔봤고 가위도 몇번눌려봤지만 느낌이전혀달랐어... 정말 내가 꿈속에서 엄마를 100번넘게불렀었고 깰려고 정말노력했어... 근데 정말이상하게 꿈속에서 누가나를 컨트롤하는거처럼 내가 현실로 돌아간느낌처럼 만든거야. 그때는 내가 몸을움직일수있었어 그래서 내가 아.. 역시꿈이였어.. 하면서 몸을살짝 들어올리는데 그때갑자기 내가 또 몸이 경직되면서 눈만떠지고 아무것도 못움직이게됬어.. 내가 깨고 못움직이게 된상황이 20번넘게, 깨고 움직일수있던상황이 5번이였던거같아... 내가 어떻게 현실로 돌아와서 깬건진모르겠지만 확실한건 내 의지로깬건아닌거같아... 깨고 움직일수있는상황에서 그중 한번이 나를 진짜 꿈에서 깨게한거지.. 아 너무 무섭다 지금..

나도 지금 깨자마자 미친년처럼 줄줄써내려가는데...
꿈에서 갇힌덕도 처음이고 깨자마자 내가 세뇌당한거처럼 엄마!!! 엄마!! 이렇게 소리질렀다니깐... 근데 엄마는 못듣고... 내가 너무 꿈에서 깼다잤다를 20번도 넘게반복해서그런지 몸이 너무피곤하고 깼는데 전기장판이 고온으로 되있는거야...

내 생각엔 전자파가 문제인거같아... 깨자마자 몸도 못움직이겠고.. 일어나니깐 팔다리 힘없이 픽픽 쓰러지고 속도안좋다 지금... 나 겁도 진짜많고 무서운거 진짜못보는데 정말 무서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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