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 계절이 벌써 돌아왔네
너없이 수많은 가을을 맞이했었지만 아직도 날씨가 선선해지는 이맘때 쯤이면 니생각이 나
모든걸 다 너랑 처음해본거라서 그런가?
헤어지고서야 알았는데 내가 너를 많이 좋아했더라
이럴줄 알았으면 내마음 아끼지말고 더 많이 표현해줄걸
미안..ㅎ 너도 살다가 한번쯤은 내생각 하겠지?
생각나면 미소지을수 있는 그런사람으로 남았으면 좋겠다. 어디서 뭘하고 지내는지 궁금하네
너라면 분명 어디서든 즐겁게 지내고 있을거 안봐도 알지만ㅎㅎ
헤어지고 진짜 많이 울고 힘들었는데 그만큼 사랑을 배운것 같아 너 덕분에 내 스무살 겨울이 봄처럼 따뜻했었어 다시 만난다면 고맙다는말 꼭 해주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