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너무 길다고 생각되시는 분들은 밑에 간략하게 정리해 놓았으니 꼭 한번씩만 읽어주세요!!
내가 진짜 내가수를 발견해주고 데뷔도 시켜줬으니까 이렇게까지는 안하고 싶은데 큐브는 진짜 현존하는 소속사중에 소속 아티스트 안챙기는 소속사론 1위가 아닐까 싶다ㅋㅋㅋㅋㅋㅋㅋ 병크가 너무 많아서 다 생각도 안나고 뷰티들 사이에선 그 어떤 큐브를 까는 글이 올라와도
우리가 여태가지 당했던걸 속시원하게 정리해준 사람이
없었다고 할정도니까 뭐...ㅋㅋㅋㅋㅋ
이글에 다 담을순 없겠지만 그냥 다 끝나가는 마당에 속이나 시원하고 싶어서 끄적여봄
먼저 내가 7년동안 비스트 팬질하면서 가장 안타까웠던게 2011년 픽션으로 비스트가 최고를 찍었을때야 2011년은 어린친구들 아니면 비스트가 얼마나 인기가 많았는지 알거야 내 주변에도 거의 대부분이 비스트 팬이었거든 솔직히 왠만한 소속사 같으면 이렇게 빵 떴을 때 리패키지 앨범을 내서 한번더 뜰 수 있도록 하잖아??? 근데 그때 큐브는 약 1년동안 월드투어를 보냈어 그때야 우와 비스트가 월드투어를 가는구나 하고 팬으로써 자부심을 많이 느꼈지 왜냐면 큐브가 이렇게까지 앨범을 안내줄거라곤 생각을 못했으니까 그때 비스트가 앨범을 낸다고해서 더 뜰 수 있었을지는 모르지만 큐브가 그 좋은 시기와 기회를 뻥 차버린거지
팬들이 큐브한테 바라는게 그렇게 많은게 아니야
소속사가 소속 아티스트한테 해줘야할 너무 기본적인 것들을 안해주니까 그런거지
비스트는 데뷔할때 빼고는 쇼케이스라는걸 해본적이 없어 그래서 뷰티들은 쇼케이스가 데뷔할때 저희 데뷔했어요 하고 알리기 위해서 여는건줄 알아 그리고 리패키지 앨범??? 그게뭐야 그냥 디싱이라도 내주면 우리는 아이고 감사합니다ㅠㅠ 이러는데ㅋㅋㅋㅋ 픽션이후로는 1년마다 한번 앨범을 낼까말까 했었고 그나마 2014년에 5주년이라고 멤버들이 콘서트에서 큐브한테 가을에 우리 앨범내자고 폭탄선언 하는 바람에 2장의 앨범이 나왔던거야 내가 생각하기에 멤버들이 콘서트에서 그 말 안했으면 12시30분 앨범은 안나오지 않았을까해 그리고 가장 중요한!!!! 큐브에는 전통이 있다고 하지ㅋㅋㅋㅋ 소속사 마음대로 활동시기 줄여버리기 그 앨범이 팬들과 가수에게 얼마나 의미가 있건 그게 정규앨범이건 간에 4주활동이 아니라 3주활동으로 마무리 한다는거야 그것도 미리 알려주는 것도 아니고 공지글 하나로 이번 리본앨범은 타팬분들도 알다시피 비스트한테 새로운 변화가 있었고 비스트도 팬들도 너무 고대했던 앨범이었는데 제대로된 방송활동도 없이 홍보도 없이 3주만에 끝나버렸어 너무 방송활동을 안시켜주니까 팬들이 직접 예능방송 홈페이지 들어가서 비스트 출연 요청을 했었어 대부분의 아이돌들이 컴백하면 나온다는 유스케도 활동이 거의 끝나갈때 나왔고 컴백한 첫주에 나온 주간아이돌이 이번 리본활동때 비스트가 나온 처음이자 마지막 예능이였어
그리고 딩고에서 이슬라이브 내주셨을때 얼굴책에서 조회수는 100만이 훌쩍넘고 좋아요수도 10만 가까이되면서 음원차트 순위가 많이 올라갔었거든 이렇게 홍보 한번에도 순위가 금방 올라가는데 소속사에서는 그 흔한 홍보조차도 안해주니까 팬들은 답답하고 아무리 큐브한테 얘기를해도 벽에다가 말을 하는건지ㅋㅋㅋㅋㅋ 돌아오는건 활동종료 공지 뿐이였어 또 지방 팬싸인회도 활동이 다 끝나고 나서야 했었지 음반점수에 반영도 안될때말이야 아 그리고 다른 아이돌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우리는 항상 컴백때마다 뮤비조회수로 안무영상을 얻어야했거든 이번 활동때도 마찬가지로 500만 조회수를 일정기간까지 도달하면 리본 안무 영상을 공개하기로 했는데 지금까지도 공개를 안하고있어 우리가 그날 조회수까지 캡쳐해서 여러번 보냈는데도 다 씹더라고 아마 안무영상도 12시 30분이 마지막이였을거야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들이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진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 진짜 뷰티들끼리만 끙끙 앓고 큐브한텐 백날 말해봤자 돌아오는건 오히려 병크였어요 아까 말했던 것처럼 이제 계약도 거의다 끝나가고 (재계약을 할지 안할지는 모르겠지만 ) 있어서 끄적여 봅니다 위에는 너무 화가나는 마음에 이성을 잃어서 반말로 썼지만 이제부턴 존댓말로 쓸게요 혹시나 읽으시면서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해요!!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세요
뷰티들 사이에선 이런 말이 있죠 비스트가 한국가수인지 외국가수인지 모르겠다 작년 예이 활동이 끝난 이후에는 계속 일본에만 있다가 12월에 고척돔에서 공연이 있었는데 그때 팬들이 비스트 한국에서 내한공연하니까 많이들가서 응원해주세요 라는 말까지 나왔었어요 연말에는 3사방송에도 참여하지 못하고 외국에서 팬미팅 중이였고 심지어 새해 카운트다운 또한 외국 공연에서 했어요 아!! 저희 팬클럽 공식 팬미팅은 2015년 1월이 마지막이였어요 그렇게 팬들이 팬미팅좀 열어달라고 했었는데 큐브는 오히려 더 많은 해외공연과 팬미팅을 잡아오더라구요 그때 뷰티들 사이에서는 그냥 팬들끼리 돈을 모아서 여는게 더 빠르겠다고 했었어요ㅋㅋㅋㅋㅋㅋ
이거 뿐만이 아닙니다 비스트는 약 1년동안 일본에서 릴리즈로 한달에 한곡씩 디지털 싱글을 발표했고 일본투어로 한달동안 수십회의 공연을 열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어땠을까요??? 저희는 그렇게 디지털싱글이라도 내달라고 했었는데 드라마 ost를 제외하곤 없었습니다 그리고 콘서트 앵콜 콘서트가 뭔가요???? 저희 뷰티들은 앵콜 콘서트가 뭔지 모릅니다 비스트가 데뷔하고 처음 콘서트를 열었던 2010년을 제외하곤 일년에 딱 2번씩만 콘서트장에서 비스트를 만날 수 있었죠 그렇다고 콘서트 DVD를 빨리 내줄까요?? 그것도 아니에요 콘서트가 끝나고 한참 뒤에서야 판매하고 저희는 뭐 대단한 DVD라도 만들어 주는줄알고 기대했는데 오히려 기자님들이 찍어서 올리신 영상보다 화질이 안좋았습니다
이제 마지막 전체적으로 큐브가 하는 일처리에 대해 말씀 드릴게요 일단 글을 쓰기에 앞서 큐브는 정말 직원이 없냐는 말이 나올정도로 일을 너무 못해요 앨범 아트를 하나 만들어도 그렇게 무성의 할수가 없을거에요 정말로 너무 간단해서 팬분들이 만들어주시는 앨범아트가 더 이쁠정도 입니다 예를들면 비스트의 이럴줄 알았어 노래 앨범아트엔 정말 이럴줄알았어 크게쓰고 밑에 비스트 딱 이거밖에 없어요ㅋㅋㅋ 아마 찾아보시면 정말 황당하실거에요 그리고 비스트는 그 흔한 비스트 공식 트위터도 없습니다 다른 큐브 아티스트분들은 다 있는데 말이죠 비스트에게 일어나는 모든일들은 팬분들이 회사보다 더 잘 더 빨리 알고있고 피드백이나 뭐 행사에 참여한다 참여하지 않는다 이런건 비스트 멤버들이 직접 장문으로 SNS에 올려줍니다 비스트 공식 스케줄 또한 그냥 시간날때 올려주고 싶을때 올려주는 경우가 다반사이고 누락되는 경우가 많아 팬분들이 직접 소식을 알려주시기도 합니다 저는 이번에 나온 큐브 신인 ㅍㅌㄱ분들 뮤직비디오를 보고나서 깜짝놀랐습니다 큐브도 일을 할줄 아는 회사구나 하고 처음 느꼈어요
저희가 소속사인 큐브에게 정말 많은것들을 바라는게 아닙니다 너무나 기본적인 서포트 조차도 안해주니까 그게 너무 화가 난다는 거에요 7년동안 비스트를 좋아하면서 비스트라는 그룹을 데뷔시켜준거 말고는 큐브에게 고마운점이 없다는게 참 안타까울 뿐입니다 사실 그 어떤 팬들이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가 속한 소속사를 욕하고 싶을까요 항상 응원을 하고 감사해도 모자란데.....
큐브라는 소속사를 지금의 위치에 있게 해준데는 비스트의 역할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에비해 비스트는 소속사에게 받은게 너무 없었고 팬분들 또한 여태까지 쌓인게 너무 많다는 거죠 큐브는 2015년에 비스트를 포함한 모든 큐브 아티스트의 이름을 상표권으로 등록하였기 때문에 아마 비스트가 큐브와 재계약을 하지 않는다면 앞으로 2026년까지 비스트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할 수 없게되며 여태까지 발매했던 모든 곡들을 부를 수 없게 될지도 모릅니다
비스트는 항상 회사에서 만들어내는 적자를 메꾸러 해외공연을 다녔습니다 비스트 콘서트에 와보신 타팬분들이 계실진 모르겠지만 저희 콘서트 마지막은 항상 눈물바다 입니다 팬분들도 멤버들도..... 기약없이 항상 자기들을 기다리게만 한다며 자신들보다 더 멋진 가수분들이 많은데도 항상 비스트만 바라봐주는 팬분들에게 미안하다고 고맙다고 마지막 멘트를 하고 팬분들은 슬로건 이벤트로 같이 걸어가자고 따라간다고 오래보자고 마음을 전합니다 오래전부터 비스트 5명은 절대 헤어지지 않을거라며 자기들만 보고 따라오라고 오래보자고 팬분들을 안심시켜 주었습니다 재계약이 코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비스트가 어떠한 결정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저를 포함한 모든 뷰티들은 그 결정을 믿고 따라갈겁니다 큐브와 재계약을 한다고 하더라도 그게 비스트의 뜻이라면 비스트의 결정을 존중할겁니다 단지 큐브가 좀더 소속 아티스트와 또 믿고 따라와주는 팬분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존중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 글을 읽어주신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처음엔 그저 화가나는 마음에 글을썼는데 너무 두서없이 쓰다보니까 끝마침은 또 다른 이야기가 되어버렸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의 비스트의 행보를 많이 많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너무 글이 길어서 간략하게 정리했습니다!!
1. 비스트는 데뷔 7년동안 리패키지 앨범, 앵콜 콘서트, 쇼케이스를 데뷔때 이후로 한번도 연적이 없습니다.
2. 큐브는 2011년 픽션활동으로 비스트가 최고를 찍었을때 다시 한번 앨범을 내서 뜰 수 있는 기회를 1년동안의 월드투어로 날려버렸습니다.
3. 정규앨범임에도 불구하고 공지문 하나로 3주간의 활동으로 끝마쳤습니다.
4. 앨범활동 기간동안 그 흔한 방송활동 예능 출연이 없었으며 기본적인 홍보 또한 없었습니다.
5. 데뷔 7년차인 비스트의 소식을 올려주는 공식 SNS계정이 없고 피드백이나 행사불참 여부에 관한 소식은 항상 비스트나 팬분들이 올려줄때가 더 많았습니다.
6. 팬미팅이나 콘서트 등 국내 팬분들과 만날 기회가 매우 적었으며 1년의 대부분을 거의 해외에서 보냈습니다.
7.댓글을 보다가 생각나서 추가해요
올해 8월에 있었던 비스트 콘서트 공지글은 티켓팅 약 4주전에 올라왔었고 좌석배치도는 티켓팅 당일날 올라왔습니다. 콘서트에서 가장 중요한 포스터는 역시나 무성의하게 화질이 깨지는 사진에 뷰티풀쇼 로고만 박아서 올라왔습니다
이외에도 정말 많지만 생각나는 부분들을 중심으로 적었습니다
++)그냥 7년동안 묵혀뒀던 답답함과 안타까움을 하소연하고 싶어서 썼던 글인데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시고 응원해주실줄 몰랐어요 정말 감사합니다ㅠ 타팬분들도 너무 감사하고 특히 우리 뷰티들 다들 티는 안내고 있지만 하루하루가 많이 불안하고 그럴거에요 저도 마찬가지구요.. 그래도 지금까지 우리가 비스트만 바라보고 왔던거처럼 묵묵히 기다려요 절대로 안찢어진다고 했으니까 우리는 비스트만 믿고 따라가요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우리 비스트랑 뷰티 손잡고 오래오래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