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3년만의 재회 어쩌면 마지막....

ㄹㄹㄹ |2016.10.11 00:11
조회 2,556 |추천 6
3년전 헤어진 여자친구와 2주전 두번째 만남을 가지고
지난주는 그녀의 사정으로 만나지 못하고
이번주 돌아오는 토요일 세번째 만남을 갖습니다..
상황이 그렇게 좋지는 않네요...
이미 지난 두번째 만남의 자리에서
3년만에 단 둘이 보잔 얘기에
그저 어떻게 살고있는지 궁금해서
나왔다며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말하는 그녀의 말에
30분을 아무말 못하고 그저 바라만 보다
마지막은 정말 한번만 다음으로 미루자는 저의 말을
그래도 그녀가 들어줘서 돌아오는 토요일 한번의 기회를 더 만들었습니다...
여전히 만남은 신기할만큼 편하고 익숙한 느낌이었는데....
기억하고있던 그 모습 그느낌 그대로였던 그녀인데...
서로가 큰 다툼도, 감정적인 부분으로 인한 이별이 아니었기에...
그만큼의 사랑을...저를 이해해주고 받아준 사람이 없었기에...
별짓을 다해도 지워지지않는 그사람을 어떻게든 잡고싶은데....
너무나 막막합니다....
너무 뒤늦은 연락이지만
진심은 통한다는
인연이라면 다시만난다는
그말이 저에게도 해당되길
간절히 바라고 바래봅니다...
추천수6
반대수1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