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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가수 아무도 못한일을 해낸 보아...

김동규 |2004.01.18 16:55
조회 9,209 |추천 0
우리나라 가수 아무도 못한일을 해낸 보아...



지난해 2월 보아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보아와 맺은 계약서에 '결혼할때까지'라는 조항이 있다는 루머가 떠돈 바 있습니다. 보아의 인기를 단편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루머이지만, SM의 지금 심정은 만약 할 수만 있다면 그렇게 하고 싶은 심정일 것입니다.
지난 2002년 첫 정규앨범인 '리슨 투 마이 허트(Listen To My Heart)'으로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첫 정상에 오른 후 지난해 2집 '발렌티(VALENTI)'로 또다시 오리톤 차트 1위에 올라 2연패를 달성한 보아가 올해 3집 앨범 'LOVE&HONESTY'로 또다시 정상에 서 연속 3연패라는 대기록을 작성하였습니다. 오리콘 차트는 일본의 빌보드 차트라 불리우는 가장 권위있는 음반순위 차트.
보아는 지난 2001년 5월말 일본에서 첫 싱글앨범 'ID:Peace B'를 발표해 오리콘 차트 17위에 오르며 일본 무대에 성공적으로 데뷔한 후, 제작년 3월 첫번째 정규앨범 '리슨 투 마이 허트(Listen To My Heart)'로 일본의 오리콘 차트에서 기라성 같은 스타 아무로 나미에의 아성을 무너뜨리고 당당히 정상에 섰었습니다. 하루에도 수십장의 싱글이 발매되는 일본 음반 시장에서 한국가수가 오리콘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한 것은 처음 있는 일.
그러나 일부에서는 "반짝 인기일 것이다"라는 비관적인 견해를 내놓기도 했는데, 보아는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지난해 1월 말 싱글앨범 '발렌티'로 출시 한달만에 또 다시 오리콘 차트 정상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1년만에 3집 앨범 'LOVE&HONESTY'로 오리콘 차트 정상에서 올라 일본의 톱가수들도 하기 힘든 오리콘 차트 3연패라는 대기록을 작성하게 된 것. 더군다나 발매 당일날 오리콘 차트의 정상에 섰다는 것은 보아가 일본에서 어느정도의 위치에 있는지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보아는 재작년에 이어 지난해 12월 31일에도 일본 공영방송인 NHK에서 매년 마지막 날 밤 방송되는 버라이어티쇼이자 해마다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초 대형 블록버스터 TV 프로그램인 '홍백가요제'에 출연하여 오프닝 무대를 맡았으며, 지난 12일에는 일본 도쿄 시부야의 한 백화점 앞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열어 순식간에 2만명의 관중을 모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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