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중반커플 왕복3시간 장거리 ..사귄지 200일 중반.
처음부터 남자가 연락을잘안해서 많이 다퉜었음
제목그대로.. 자기 전화하고싶을때는 전화잘 하다가
내가전화하면 일한다거나 전화온지 몰랐다고 다섯번중 두세번은 안받고
톡을해도 일한다고 답장이3시간 이상걸리거나
퇴근해서도 톡이어지는날이 손에꼽음...
이유는 야근한다 일찍잔다 할일한다 기타등등..
새벽에일어나고 야근많은일이긴함....
톡이 1분단위로 잘이어지다가도 어느순간 끈김, 연락없음..계속기다리다 빡쳐서 다음날 얘기들어보면 잣다고하는식..
가끔 낮에도 페북은하는데 톡안읽을때도있고..
가끔은 나만 연락기다리고 애타는거같아 질투유발한다고 남사친이랑 여사친이랑 섞어서 술먹는다해도 처음엔 걱정하면서 연락이 잘오다가 어느순간 읽지도않고 전화도안받고..
그러면서 새벽에 페북은 한번들어갔다오고 다음날
뭐했냐하면 잣다함 화나고 김빠짐...
나한테 관심이없나 심각하게 고민됨..
나는 어느정도 연락은 관심에 비례한다고 생각하는사람..
1주일에 한번 잠깐씩밖에 못보니까 연락은 필요하되 서로 일하니까 많은건안바래도 2-3시간에 한번. 자면잔다 뭐하느라 톡못본다 얘기만해줘도 기다리지않는데..
나랑 연락기준이 다른거같아 너무힘듬...
나는 남친이 퇴근은했는지 밥은먹었는지 친구만나면 몇시에들어가는지 휴일엔 뭘하는지 궁금하던데..남친은 나한테 이모든걸 절대 네버 물어보지않음...
퇴근하고 몇시간씩 연락안해도 퇴근한거 알텐데 묻지도 않고 연락도없음
진짜 가끔 어쩌다한번 물어봄..
남친이아니고 그냥 아는남자같음...ㅎㅎ
묻지않아도 내가먼저 퇴근했다 뭐하고있다 중계하다가 이게뭐하는짓인가 싶어 안해봤지만 궁금해하지도 않고 자기도 말안하고 그대로임..
데이트전엔 이모든것들때문에 헤어짐을 심각하게 고민함..너무 섭섭하고 기다리다 지치고 남친이있는건지..
관심받고싶다 이생각을 자주함...
근데 가끔전화해줄때 만나서 데이트할때 가뭄에콩나듯 톡한통..
표현을 그렇게 잘할수가없음...
그땐 정말 날좋아하긴 하는구나 눈에보임..
사랑한다고 보고싶다고 입에 달고삼 나없음안된다고 애정표현을 너무잘해서 화난게 사르르 녹음
말투 눈빛 행동에서 내남친이 맞구나 느껴짐
헌데 데이트끝나고 평일로 돌아오면 반복..
지금도 친구만난다고 술먹겠다고 말했는데도 9시카톡을 아직안읽고 전화안받음..ㅎㅎ
너무힘들다...고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