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스무살 반수생입니다원래 너무 가고싶은 대학이 있었어서 반수를 하게 됬는데요 너무 힘들어요ㅠㅠㅠ아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올해 수학 시험범위도 바뀌고 국어 유형도 싹다 바뀌고 그래서 점수도 안나올 뿐더러 계속해서 안나오는 모의고사 점수에 급기야 9평을 치고 완전 풀어져버렸네요..ㅠㅠ모의고사 점수가 제가 지금 휴학해놓은 학교만큼도 안나와서요 지금 당장이라도 포기하고 싶어요.그냥 수능이 내일이면 좋겠어요. 엄마는 그래도 일단 칼을 뽑았으니 썩은 무라도 베래요. 그게 진짜 맞는 말이긴 한데 한번 놀기 시작해서 템포를 잃어버려가지고 지금 할게 너무 많아서 공부를 어디서부터 손대야될지도 모르겠어요. 그냥 너무 심리적으로 힘들어서 여기에다 털어놔 봐요...이런 제 마음을 재수생 친구들도,, 대학생 친구들도 이해하지 못할거 같아서요 ㅠㅠㅠㅠㅠ수험생활 할때만큼은 한국이 정말 싫어지는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ㅠㅠ제가 선택한 일인데 뭐하는 짓인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