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게 말할려고 반말로 가는거 이해해주세요
지금은 학생이고 취직충이 되어가고있는 사람이야
나는 고등학교때 심한왕따를 당했어 두번이나
전따 되는거 진짜 한순간이고
소풍, 수학여행, 체험학습 다 나에겐 지옥이었어
페북에 고등학교 친구가 진짜 친구다
나는 하나도 공감 못해
암튼 그런 나날을 보내고 고3때는 진짜 친구 1도 안만들고 그렇게 대학생이 되었지
지금은 너무너무 행복해 내옆에 친한친구들도 많고
그중에서 나랑 하나부터 열까지 다 맞는 친구도 있어서 편한데
편하면서 불편하다ㅋㅋㅋㅋㅋㅋ
이말이 뭐냐면....왕따당한 애들은 알꺼야
나진짜 지금 할말 다하면서 당당하게 지내고 있어
고등학교때처럼 말에 휘둘리고 그냥 무조건 옵션처럼 다니고 내의견은 늘 스킵..
그래서 대학생때는 평범하게 그래도 내말하고 싶어서 하는데
왜이리 눈치보이냐ㅋㅋㅋㅋㅋ
이말하면 친구가 싫어할까봐 마음속으로 몇번이고 되새기는거 알아?
그리고 뭐하나 부탁해도 이걸 내가 부탁해도되나
난 늘 부탁들어주는 애였는데 말이야
그리고 사소하게 친구가 토라질때
진짜 가슴 쿵 내려앉는다
나 버릴까봐
나는 진짜 이애랑 오래가고 싶은데
사람관계는 한순간에 끝난다는걸 너무 잘아니까
나만 막 집착하는거 같고
그것때문에 친구가 질려할까봐 막 지금도 고민이고 그래
미안하다는 말도 안할려고 노력하고있어
이게 뭔말이냐면 난 고등학생때 미안해봇이었거든
사소한거에 미안해
나랑 짝궁되서 미안해 너 물건쳐서 미안해
나랑 같은조되서 미안해......그냥 다 미안해
근데 이젠 미안하단말 진짜 미안하다는 순간에만 할려고 노력중이야!!
그리고
난 정말 대학친구도 진정한 친구이고 싶은데
막상 애들은 고등학교 동창만나면서 추억팔이하고
그럼 막 친구 뺐기는거 같아서 싫어 진짜
근데 난 하루하루 눈물만 팔았는데 추억팔이 하는게 또 부럽고
나도 막 고등학교 친구랑 연락하면서 추억팔이 하고싶다
하....그냥 써봤어
지금 대자연이랑 시험기간 겹쳐서 더 지랄맞나봐 내가ㅋㅋㅋㅋ
지금 친구들이랑 오래갈지도 갑자기 의문들고
난 진짜 뭐하는 년이길래 지금 이렇게 살고싶나 싶고
차라리 고2때 옥상에 올라갔을때
죽었으면 편했을까 생각들고
그리고 정말 내 동네가 쫍은게
내 고등학교 같이 다닌애들이
지금 내 대학동기들하고 친구일때 확불안해져
내 과거 알까봐
정말 하...
그냥 다들 시험기간인데 힘내세요
화이팅